컴투스, 에스엠엔터테인먼트, 하이트진로그룹 등 한국에서 브랜드디렉터로 활동 했습니다. '나무가 크면 그늘도 크다'는 말처럼 채워질수 없는 공허함때문에 좀더 큰시장에서 부대껴 보려고 2016년 무작정 중국행을 선택했습니다. 당시 저는 중국어도 모르고 무지 했지만 함께 해준 회사식구들 덕에 지금은 중국에서 성공한 한국기업이 됐습니다. 중국 기업들의 브랜드 크리에이티브 부띠크사, 중국 인플루언서와 협업하여 년매출 80억 달성, 중국방송사와 콘텐츠 제작, 한국브랜드의 중국진출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습니다. 가깝고도 일본보다 먼나라 중국!! 하지만 중국보다 기회가 많은 곳은 지구상에 그리 많지 않은것 같습니다. 14억의 중국소비자들에게 한국의 브랜드를 판매할수 있고 세계최고의 가성비 좋은 중국공장에서 상품을 소싱해 한국소비자에게 판매한다면 높은 마진을 얻을 수 있습니다. 알면 세상이 바뀝니다 Academy : 고려대학교 신문방송학 /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광고홍보 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