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농동 시립대근처에 위치한 정연도자기는 아담하고 아기자기한 맛이 나는 아늑한 개인공간같은 느낌이 물씬 풍기 작업공간이에요.^^ 도자기는 만드시는 분에 따라 다 다르게 만들어 지기때문에 절대로 같은 그릇이 나올수가 없어요. 그러기 때문에 개개인의 개성이 그대로 나타나는 작품이 만들어지는 것이지요.^^ 도자기 물레를 TV나 현장에서 눈으로만 보신 분들이 많으실 거에요 눈으로만 보셨던 작업을 직접 체험하시면서 즐거운 경험을 하실수 있으실 거에요.^^ 오시면 간단하게 물레의 작동법을 설명해 드리고 흙은 만지시면서 그 부드러운 촉감을 살려 원하시는 형태의 그릇을 총 3개를 만드시게 되실 거에요. 처음 경험하시는 것이라 몸과 마음이 따로따로 이시기에 원하시는 모양이 잘안나올수가 있는데 좋은 추억만드신다 생각하시고 즐기시면 좋으실것 같에요.^^ 준비해 오실 것은 여유로운 마음과 새로운 경험을 해보겠다는 열린마음이면 충분해요.^^ 체험시간은 약 90분간 배우시게 되실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