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나 패션에 관심이 많고,
손으로 무언가를 만드는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
하지만 손재주가 없다고 전혀 걱정하실 필요는 없답니다.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어요.
뭔가에 집중해서 복잡한 생각에서 잠시라도 벗어나고 싶을 때,
친구나 연인끼리 만나서 늘 하던 거 말고,
좀 더 새롭고 보람있는 추억을 만들고 싶을 때,
직접 내가 원하는 칼라의 가방도 만들고,
해방촌이나 이태원에서 좋은 시간도 보내세요!
마크라메 매듭을 이용해 토트백을 만들어 보세요.
그 어떤 장식 없이,
오로지 로프만으로,
오로지 마크라메 매듭만으로도 충분히 디테일이 살아있는 토트백 입니다.
휴대폰과 지갑, 화장품과 같은 외출에 필요한 아이템들은 충분히 담을 수 있는 사이즈에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칼라.
베이지 / 아이보리 / 네이비 / 카키 / 그레이 / 오렌지 / 레드
사진 속의 칼라로만드실 수도 있구요,
혹시 내가 원하는 칼라가 없다면
마크라메 앵비떼의 다른 가방 칼라로도 추천해드립니다.
그리고 찬물에 중성세제를 넣어 손으로 조물조물 세탁하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인지, 아이보리나 베이지의 인기가 좋아요.
사실 너무 비싼 금액으로 밝은 칼라의 가방을 사기에는 좀 부담스럽죠^^
골드 키링에 달려 흔들거리는 타슬이
조금은 무난할 수도 있는 이 토트백에 돋보이는 존재감으로 포인트가 되어 줍니다.
"사실 난 손재주가 없다!"
이런 걱정은 절대 하지도 마세요~
누구나 쉽게, 누구나 즐겁게,
완벽한 작품을 만드실 수 있습니다 :)
이 곳은 이태원 해방촌 오거리 근방으로
마크라메도 배우고 해방촌과 이태원의 맛집과 핫플도 둘러보세요.
클래스 신청 상황에 따라 일대일로도 진행하며,
최대 인원 6-7명까지 해방촌 공방에서 진행합니다.
(최소 인원은 1명이며, 최대 인원은 7명 입니다.)
혹 그 이상의 인원이라면 따로 문의해 주세요.
이 근방에서 대관을 할 수도 있으며, 외부 출강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따로 정해진 휴무일은 없으며,
최대한 원하시는 일정과 시간에 맞춰 진행합니다:).
이태원과 해방촌 근처라, 그 날 하루의 스케줄을 알차게 근사하게 보낼 수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