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웹디자이너 였던 저는 평소 폰트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하여 캘리그라피와의 만남은 필연이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내게 너무나 매력적으로 다가온 캘리그라피는 무슨일이 있어도 꼭 배워야 할 종목으로 여겨졌으니까요~
더욱이 글씨를 잘 썼다기보다는 느낌이 있는 글씨라는 점에서 더 매력적이었는데요~
그래서 캘리그라피는 글씨를 잘 쓰는 것과는 무관합니다.
누구에게나 본인만이 느끼는 감성이 있듯 글씨체도 마찬가지입니다.
본인만의 서체가 있으니까요
캘리그라피는 그런 본인만의 서체를 예술로 승화시키는 매력이 있습니다.
글씨를 못써도 되냐구요?
물론 입니다. 그걸 예술로 승화시키려는 열정과 노력의 시간을 맞바꿀수 있다면
누구나 자신만의 글씨를 멋진 캘리그라피로 표현할수 있으니까요..
누구나 캘리그라퍼가 될 수 있습니다.
열정과 노력을 투자한다면 말이죠
이제 준비되셨나요?
제가 도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