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준 교수는 경력이 매우 흥미롭다.
고등학교 시절에는 체육을, 대학에서는 영문학을,
중국으로 넘어가 경제와 무역을,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서는 영상디자인을 전공했다.
주경야독, 유학시절의 그는 한 순간도 손을 놀린 적이 없다.
NHN Services China Corporation에서,
그리고 Makers Korea에서의 경험이 현재의 그를 여기까지 이르게 했다.
팔색조답게 당연히 강의만 하는 것은 아니다. 자신의 회사를 운영하면서, 또한 에이블스튜디오의 모션그래픽 실장이기도 한 '너무도 열정적인' 김상준 교수는 자신이 학생들과 같이 꿈을 꾸고 있는 중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가야 할 길이 아직 멀다'고 말하는 그는 가장 겸손한 동시에, 가장 유능한 인재다.
- 트랜스미디아트 강사 소개글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