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디자인을 전공하고있는 정 아윤 입니다!
저는 평소 "남는 건 사진 뿐이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추억거리를 이것 저것 찍곤 해요!
그러다보면 왜인지, 제 갤러리의 반은 음식 사진 이더라구요.ㅎㅎ 아마 공감하시는 분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
음식은 우리 주변에 항상 있고, 우리를 늘 행복하게 만들어 주니까요!
하지만 문득 남들과 같은 음식과 장소, 비슷한 구도에서 찍은 사진을 조금 더 특별하게 추억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저는 그 사진을 ‘그림’ 으로 옮겨담기 시작했어요!
기억하고 싶은 특별한 날, 예쁜 장소에서 먹는 음식 뿐 만 아니라 엄마가 해준 집밥, 내가 한 첫 요리, 여행 마지막 날 아침 부스스하게 일어나 먹었던 라면까지..
갤러리 속 수 많은 음식들을 기억하며 옮겨 그리는 저를 보며,
"음식 그리는게 제일 재밌을 것 같은데 어려워보여."
"난 그림에 소질이 없어서 이런거 그리고 싶어도 잘 안돼."
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그런데 사실, 푸드 드로잉은 그리기 제일 재미있으면서도 배우기 쉬운 그림이에요.
하지만 이걸 알려주는 곳은 어디에도 없는 걸 알았습니다:(
** 그래서 저는 제가 그동안 연구해온 그림그리는 팁과,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던 같은 그림을 더 멋있게 완성시킬 수 있는 요령 등을 꾹꾹 눌러담아,
제일 쉽고 우리 주변에서 가장 잘 찾을 수 있는, "음식" 을 소재로 한 강의를 시작하려 합니다! **
현재 저는 디자인을 전공중임과 동시에, 착한 뉴스 네트워크 디자인 크리에이터 활동, 로고 및 캐릭터 디자인 외주를 받고 있어요!
또, 입시 미술학원 보조 강사와 초등학생 미술 활동 강사 경험도 가지고 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