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석은 했는데 맞는건지 모르겠어.”
막연한 느낌으로 "이건 70%의 확률이야"라고 말하고 있지 않나요?
아니면 키워드를 외워서 끼워 맞추진 않나요?
해석이 안되면, 느낌이 올 때까지 추가 카드를 계속 뽑고 계시진 않나요?
저도 제 해석에 확신이 없던 때가 있었습니다.
해석하는 방법을 알고 싶었지만, 온통 주입식 교육 자료 뿐이었죠.
'A카드는 이동수' 'B카드 나오면 재회' 식이었습니다.
결국 직접 부딪히기로 합니다.
스스로에게 설명할 수 없으면 돈도 받지 않았고,
일주일 넘게 해석이 안된 사례만 연구했습니다.
점점 지쳐갈 무렵, 실마리를 발견했습니다.
문제는 아주 단순한 것에 있었습니다.
원인은 타로를 바라보는 관점입니다.
타로는 언어입니다. 타로는 원시적인 형태의 글자입니다.
해석은 그 글자가 모여 만드는 문장입니다.
따라서 카드를 연계해서 해석해야 합니다.
다시 말해, 스토리텔링이 기본입니다.
물론 공식이 있습니다.
이것을 깨달은 후로 해석이 명쾌해졌습니다.
더불어 다른 타로 선생님들을 가르치게 되었습니다.
타로의 답은 애매하다?
타로는 애매하게 말하지 않습니다. 항상 명확합니다.
애매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스토리텔링을 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마지막 결론 카드만 보고 YES인지 NO인지 느낌으로 해석합니다.
외운것을 그냥 말하는 경우도 많죠.
타로는 항상 스토리로 얘기해주기 때문에,
이분법적으로 바라보면 해석이 안될 수 밖에 없습니다.
스토리텔링만 되면 ‘YES인지 NO인지’ 답은 자연스럽게 따라옵니다.
기본 실력을 갖추지 않은 상태에서 결론 카드만 본다고 해결되지 않습니다.
기초적인 해석부터 고급 리딩 기술까지,
스토리텔링을 잘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수강 후, 이렇게 변할 것입니다.
1. 내 해석에 자신감이 생깁니다.
남들은 보지 못하는 내용이 읽히기 시작합니다.
2. 더이상 YES, NO 결과에 얽매이지 않습니다.
3. 다른 상담사가 어떻게 해석한거냐며 우러러 봅니다.
4. 누군가를 가르칠 수 있습니다.
고수가 되고 싶다면, 고수의 방법을 따라하세요!
해석에 자신감을 가지고 싶으신가요?
이 책과 강의가 해답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