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 재학생 또는 졸업생 리트 공부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 리트 점수가 향상되지 않아 고민인 사람

1. 강사 소개 1) 경력 -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최우등 졸업 - 서울대학교 로스쿨 졸업 (변호사시험 결과발표 대기 중) - 고려대학교, 연세대학교 로스쿨 각 합격 - 이투스 등 대형학원 국어문제 출제위원 - 5년 이상의 리트 과외 경험 2) 자기소개 -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SKY) 세 학교 모두에 합격했습니다. (2년에 걸침) - 세 번 모두 일반전형에 지원하여 합격했으며, 가산점이 될 만한 자격증이나 경력이 없었고, 나이와 반수로 인한 패널티를 감수한 상황에서 높은 정량점수를 바탕으로 합격했습니다. - 리트를 푸는 능력 이상으로 이를 가르치는 능력 또한 갖추었습니다. 표준점수를 30점 이상 올린 사례, 1개월 만에 20점 이상을 올린 사례 등 수많은 성공 케이스가 있습니다. 2. 수업의 방향 (1) 리트 과외가 필요한 이유 - 현재 리트 사교육은 매우 비효율적인 방법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수험생들이 그저 남들이 하는 대로 인강을 듣거나 문제집을 풀며, 그들 중 99%는 별다른 성적 향상을 이루지 못하고 시간과 노력을 허비합니다. - 이는 리트가 그 성질상 강의나 책으로는 효과를 보기 어려운 시험이기 때문입니다. 리트에서는 문제를 틀리는 이유, 시간이 오래 걸리는 이유 등이 사람마다 제각각입니다. 따라서 학생을 개인별로 분석하고 사고의 구조를 고쳐야 합니다. - 그런데 학원이 제공하는 컨텐츠는 그 특성상 모든 학생들에게 동일한 내용일 수밖에 없습니다. 학원들이 뛰어난 강사와 출제진, 거대한 자본을 가지고도 성적 향상에 실패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 자신의 사고방식에 내재된 오류, 관성, 비효율성을 스스로 찾아내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따라서 리트에 있어서는 과외가 가장 유효한 학습 방법입니다. - 리트는 지식을 묻는 시험이 아닌 적성시험입니다. 따라서 외우고 이해하면 잘할 수 있게 되는 다른 고시들과는 성질이 다릅니다. 리트는 두뇌로 하는 스포츠와 같습니다. 공을 잘 차고 싶은 사람이 '동영상이나 책'을 찾아보면서 '외우고 이해하는' 방법으로 공부한다면 별다른 효과를 얻지 못할 것입니다. 공을 잘 차려면 코치와 함께 직접 1000번을 차보고, 찰 때마다 조언을 들으면서 자세를 고쳐야 합니다. 리트도 이와 같습니다. (2) 리트 과외가 추구해야 할 방향 - 제 수업에서는 '문제'가 아닌 '사람'에 초점을 둡니다. - 문제에 초점을 두는 것이란 기출문제를 열심히 분석하고 그 해결책을 익히는 일반적인 공부법을 말합니다. 대부분의 인강과 교재가 그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는 정답을 외우게 만들어 집리트 점수를 올려줄 뿐, 새로운 문제들로 구성된 실전 리트에는 통하지 않습니다. - 사람에 초점을 두는 것이란 학생이 문제를 푸는 과정을 옆에서 지켜보고, 어느 대목에서 헤매는지, 어떠한 함정에 걸렸는지, 최적의 경로로 접근하고 있는지를 하나하나 분석하는 것입니다. 그러한 관찰을 바탕으로 그 사람만의 잘못된 습관을 고칩니다. 이로써 새로운 문제에 대응할 수 있는 유의미한 실력 향상이 이루어집니다. - 그러나 대부분의 강사들은 '사람'이 아닌 '문제'를 분석하는 데 치중합니다. 그렇게 하는 것이 인강이나 교재를 제작하기에 수월하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가장 큰 패착입니다. - 사람에게는 각자의 고유한 사고 패턴이 있으며 그중에는 법학 공부에 적합한 것도 있고 부적합한 것도 있습니다. 리트 시험은 적합한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이 더 쉽게 득점하도록, 부적합한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은 함정에 잘 빠지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 따라서 학생이 가진 사고의 패턴을 각각 분석하고 개선하는 것이 성적 향상의 열쇠입니다. (3) 리트를 공부할 때 주의할 점 - '리트학자'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즉, "OO년도 OO번의 답은 몇 번이고, 근거는 무엇이었다", "OO년도에는 OO를 소재로 한 문제가 나왔다"하는 식으로 기출문제 자체에 빠삭해지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 1) 기출 문제를 분석해주는 인강과 교재를 따라가다 보면 문제 자체를 외우게 되고, 새로운 문제를 푸는 능력에는 유의미한 변화가 없기 마련입니다. 2) 기출 문제는 외워버렸으니 사설 문제에 의존합니다. 3) 그런데 사설 문제는 대부분 퀄리티가 좋지 못하며 기출과 동떨어져 있습니다. 4) 결국 기출로도 사설로도 도움 받지 못했으니 점수에는 변화가 없습니다. 이것이 가장 흔한 실패 패턴이며, 다들 직간접적으로 경험하셨을 것입니다. - 제 수업에서는 수강생의 풀이 과정을 하나하나 관찰하고 분석하여 고쳐드립니다. 문제를 고치면 성적이 오르지 않지만, 문제 푸는 사람을 고치면 성적은 반드시 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