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로를 배우고 싶어요. 어떤 책을 봐야 하나요?
타로카드를 독학하는 많은 분들께 자주 듣는 질문입니다.
교재를 잘못 선택하면, '타로는 외워서 하는 것'이라는 선입견을 만들 수 있습니다.
잘못된 습관이 들면, 시간이 지나도 쉽게 바뀌지 않습니다.
그리고 오랜기간 타로를 해도 해석이 어렵게만 느껴집니다.
저를 찾아오셨던 수강생 분들 중에는
수 년간 천만원이 넘는 교육비를 투자하고도,
실전 상담에서는 외운 것만 생각나서
어려움을 토로하신 분도 계셨습니다.
따라서 입문 단계에서는 쉬운 설명을 봐야 합니다.
그래야만 앞으로 낭비하게 되었을지도 모르는
많은 시간과 돈, 노력을 아낄 수 있습니다.
단어 형태로 나열되어 있는 책을 보게 되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카드를 암기하게 됩니다.
실전에서 외운 것 외에는 아무 말도 할 수 없게 됩니다.
이 책은 쉬운 설명과 삽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보기만 해도 카드가 이해되도록
재미있는 그림 설명을 넣었습니다.
친절한 설명이지만, 대신 군더더기가 없습니다.
부담 없이 책을 읽으면서
카드를 외우지 않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타로카드를 외워서 하는 해석은
세상 사람들의 고민을 이분법적으로 바라보는 것과 같습니다.
저의 전자책은 타로 입문서를 찾고 계시는 여러분에게
좋은 지침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