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책의 특징과 기대 효과 ]
이 책은 면접설계 & 면접관 양성전문가가 실제 진행하는 면접(자소서) 코칭의 내용을 통째로 녹여서 만든 책입니다.
230여 페이지에 달하는 책 내용에는,
- 이미 경험 속 검증을 거친 체계적인 자소서 및 면접 원리 모델들과
- 100여개에 달하는 도해(자가진단지, 중요 개념, 방법론, 상세 설명 및 예시 표 등)를 담아
- 껍데기가 아닌, 본질을 추구하면서도 아주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일부라도 실천을 하신다면, 다음과 같은 효과를 만들 수 있습니다.
• (면접관과 one team) 면접관들을 더 이상 ‘갑’이나 ‘적’이 아닌, 내가 도와줄 안쓰러운 사람으로 보며 오히려 내가 갑이 되어 면접관과 ‘한 편(one team)’이 되어 면접판을 만들 수 있다
• (내 정체성 정립) 내 인생 전반에서 흔들리지 않는 ‘나의 정체성’을 말과 글로 정립하고 어떤 자소서, 어떤 면접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탄탄한 근간을 만들 수 있다
• (내 경험 구축 및 정립) 부족한 경험의 속성을 이해하고 속전속결로 빠른 경험치를 만들수도 있고, 기존의 경험을 회사의 '평가 역량'을 기반으로 재해석과 생명 부여가 가능하다
• (면접관이 덥석 물고 싶게 하는 스토리&표현) 다양한 자소서와 면접 과정에서 나 - 직무 - 회사 - 세상을 연결하여 ‘나’를 면접관들이 덥석 물고 싶을 정도로, 간결하면서 임팩트 있고 빛 나게 표현할 수 있다
• (면접 멘탈 갑) 면접 전 - 중 - 후에 나를 짓누르는 불안감, 두려움, 떨림, 압박감 등을 오히려 친구로 삼아 편안하고 당당한 모습으로 역시 멘탈 갑이 되는 면접을 진행할 수 있다
이 책은, 표면적인 껍데기 스킬로 현혹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현학적이고 무겁지도 않습니다. 항상 본질과 실용을 동시에 추구하여, 귀하가 스스로 진정한 성공을 할 수 있도록 취업의 해방원리를 나눕니다.
[ 독자들에게 드리고 싶은 말 ]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분들을 뜨겁게 응원합니다.
항간에 '면접관을 몇 년 해본 분'이나, '채용 담당자를 몇 년 해본 분', 또는 '5개 회사에 합격했다'는 분들이 유튜버로 활동하면서 면접 전문가라고 호기심을 끄는 분들도 나름 매우 훌륭하지만 장님 코끼리 만지기 식의 느낌을 지우기가 힘듭니다.
다양한 회사의 채용체계 전체의 설계/ 운영/ 면접관 양성/ 면접도구 개발/ 컨설팅/ 연구/ 코칭까지 해본 저는 그 과정 속에서 무엇을 깨달았을까요? 아래와 같습니다.
• 대한민국 면접관들의 초보 운전 식 면접 수준 및 허와 실
• 면접관들이 의존하고 싶은 불안한 심리 상태 및 벗어나기 힘든 이유
• 면접관들의 ‘의도를 파악하라는 말’의 허망함
• 면접관(자소서 평가위원 포함)들이 덥석 물고 싶은 대상자의 특징
• 지원자들이 면접과 면접관을 바라보는 왜곡된 관점과 그 심각한 폐해
• 어디서든 먹히는 취업 준비자들의 나만의 스토리 정립 및 표현 방법
• 철저한 준비 끝에 실전에서 빛나게 하는 면접 멘탈 관리법 등
어떤 문제를 진단할 때, 이미 특정 선택 과정을 통해 걸러진 일부의 관점이나 데이터만으로 판단을 하여 잘못된 결론을 얻게 되는 논리적 실수를 가리키는 말을 ‘생존자 편향’이라 합니다.
소수의 합격에 성공한 사례나, 본인이 면접관으로서 일부만을 경험한 사람들이 쏟아내는 뇌피셜에 지배 당하는 것도 유사한 현상이겠지요.
더 이상 그런 파편적인 조각들에 도파민을 낭비하지 마십시오. 모래 가루를 모아 성을 쌓을 수 없듯이, 달짝지근한 파편 정보를 모아 인생지대사인 취업을 대비할 수는 없습니다. 면접 설계자가 아닌 이상 우물안의 관점이나 자기 경험 속에서 우연하게 발견된 점을 이야기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 책에서는 오랜 시간 검증된, 저의 실제 면접 코칭(‘I feed&free 인생 면접 코칭’ _ 내가 주는 면접&면접 해방 원리 코칭) 프로그램의 핵심 모델인 5S 모델을 기반으로 전개됩니다.
5S 모델의 흐름은 간략하게 다음과 같습니다.
☞ Seed (나의 씨앗 발견) ▶ Selection (나의 콘셉트 선택과 정립) ▶ Shine (보석 창출) ▶ Stream (멘탈 역량 갖기) ▶ Self standing (홀로 우뚝 서기)
이제 제발 존재하지도 않는, 면접관의 '의도 파악'에 더 이상 에너지를 쏟지 않으셔도 됩니다.
영원히 초보운전일 수밖에 없는 대한민국 면접관의 '의존 불안'을 돕는 지원자로서 이제는 편안한 마음으로 면접을 보세요.
- 진정한 나의 정체성 발견에서부터 내 스토리를 보석처럼 빛나게 하는 차별화까지!
- 면접관이 덥석 달려와 물게 하는 답변법부터 나의 면접 멘탈 솔루션까지!
이 책 한권에서 만나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