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가 되려는 이들, 이미 교사로서의 길을 걷고 있는 이들, 그리고 교육에 대한 깊은 이해를 원하는 이들 모두에게 통찰력 있는 가이드를 제공합니다.

<책 소개> 안녕하세요. 이 책은 10년 동안 공립 중‧고등학교에서 교직생활을 이어온 저자가 그 경험을 바탕으로 교직생활의 장점과 단점을 솔직하게 이야기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교사가 되려는 이들, 이미 교사로서의 길을 걷고 있는 이들, 그리고 교육에 대한 깊은 이해를 원하는 이들 모두에게 통찰력 있는 가이드를 제공합니다. 저자는 교직생활에서의 행복과 만족감을 고스란히 담아내면서도, 그와 동시에 교사라는 직업의 힘들고 어려운 면도 솔직하게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는 교사라는 직업이 단순히 ‘가르치는 것’이 아닌, 한 사람의 삶을 바꾸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을 보여줍니다. 또한, 이 책에서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교직생활에서의 다양한 이슈들을 다룹니다. 학생들과의 관계 구축, 교육 과정의 개발, 학교에서의 사회적, 정서적 문제 등에 대한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며, 이를 통해 교사들이 보다 효과적으로 교육 현장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는 교직생활의 진짜 모습을 보여주는 동시에, 교사들이 그들의 역할을 더욱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이 책을 통해, 교사라는 직업이 가져다주는 보람과 도전, 그리고 그 안에서 얻을 수 있는 가치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될 것입니다. <목차> Ⅰ. 프롤로그 _ 이 책을 쓰게 된 계기 Ⅱ. 공립 중·고등학교 교사가 되면 좋은 점? 1. 방학 중 교사들은 무엇을 할까? 2. 각종 사유에 따라 가능한 휴직들 3. 교직원 공제회에 장기저축에 가입한다면 4. 담임을 맡은 반 학생들과 쌓은 소중한 추억들 5. 교직원 복지포인트를 이용해 보험 가입을 해보자 6. 교육 공무원이라는 타이틀이 가지는 사회적 가치, 안정감 7. 학생들과의 교류로 인해 넓어지는 생각의 스펙트럼 8. 내가 전공한 과목으로 소통하며 얻게 되는 보람, 성취감 9. 새로운 마음으로 다른 학교로 전근 가기 Ⅲ. 11년 차 교사가 알려주는 공립 중·고등학교 교직생활의 단점은? 1. 교사는 철밥통? 불안감 없는 직업? 2. 월급은 쥐꼬리, 책임질 것은 산더미 3. 교사가 수업만 하면 되는 거 아니었나요? 4. 몸이 아픈 교사들 5. 방학 동안 쉬면서 월급 받아서 좋겠다고요? 6. 제한된 연가 사용과 지급되지 않는 연가보상비 7. 세대 간의 화합이 필요한 선생님들의 사이 Ⅳ. 에필로그 _ 이 책을 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