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어를 좋아하고 사람들을 좋아하세요?
그런데 앞으로 뭘 어떻게 해먹고 살아야 할지 고민도 함께 드시나요?
그렇다면 제 책을 한번 읽어보세요.
저도 영어를 좋아하고 거기에 사람들 만나면서 에너지 받는 극 E타입인데요.
대학 졸업후 1년 백수처럼 놀다가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엄한데 취업해서 7년간 안 맞는일 하다가 지쳐서 돌고 돌아 결국 했거든요.
영어 교습소 창업이요.
2년전쯤 몸이 안좋아서 7년 실무 경력 깡그리 무시하며 잘다니던 회사에서 사표 던지고 나와
제가 사는 동네에서 쪼그만 한 공간 빌려서 초등아이들 가르치는 교습소 오픈했어요.
영어 좋아하고 사람 좋아서 하는 공부방, 교습소 창업은 다행히
다른 분야에서 하는 창업보다
훨~씬 쉽고 저렴하고, 재밌고 신나고...
잘 꾸려가면 꽤나 쏠쏠하기까지 한답니다!💸
누구를 가르치는 일에 대한 일은요.
상당히 어렵지만 그만큼 많이 배우고 보람까지 느낄 수 있답니다.
얼마나 멋진 일 이게요? 얼마나 값진 일 이게요?
막연하게 비싸고 어려울 것 같고 그럴 것 같죠. 저도 그랬고요.
답은 뻔하지만 '아니요.' 미친 코로나 상황에서 학원 업계 경력 1도 없이 시작한 저도 있습니다.
2년만에 100명모아서 선생님도 여럿 두고 수업하는 나름 멋지고 당찬 원장이 되었어요.
할 수 있어요. 누구나.
제가 저희 학원 아이들에게 매일 이렇게 말합니다.
"인생은 '자신감'이야. 일단 해봐. 넌 할수 있어."
이 책으로 공부방, 교습소 창업에 대한 욕구가 생기신다면,
갑자기 막 단전에서부터 영어에 대한 갈망과 자신감이 차오르신다면..!
도전해보세요. '자신감'가지고요.
실패를 최소한으로 줄이고 최대한 빠르게 자리 잡을 수 있는 방법,
나아가 동네에서 '여기 영어 맛집이네,' 소문 나는 비법을 제시해 드립니다.
이 2년 창업 선배가(라떼 꼰대 아님❌)
여러분의 눈부시고 창창한 미래를 응원합니다!
✅ 목차
1부
서론 : 코로나 대란에 소자본으로 교습소 개업한 무경력 초보 원장
1) 공부방? 교습소? 학원? 각 교육시설 특징과 차이점
2) 교습소 오픈 절차
3) 개인 커리큘럼 vs 프랜차이즈 - 당신의 선택은?
4) 단 돈 600만원으로 인테리어 하는 법
5) *교습소 첫 오픈 홍보 반드시 이렇게 하세요. 원생 0명일때 입회상담 꿀 팁!
6) 첫 교습비 책정, 어렵다면 이렇게 해보세요
7) 드디어 원생 확보! 잘 가르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
8) *단기간에 원생 폭발적으로 늘리는 치트키
2부
서론 : 혼자서 50명, 큰 맘먹고 질러버린 또 한번의 임차계약
1) 꽤 괜찮은 ‘동네 학원’ 만드는 법
2) 따로국밥 인테리어 vs 패키지 인테리어, 제가 둘 다 해봤습니다.
3) 상담, 마케팅, 강의 다 하는 바쁘고 외로운 원장님들께
4) 강사 채용, 면접 시 중점적으로 봐야 할 부분
5) *탈회 방지 예방법, 사소하지만 중요한 것 절대 놓치지 마세요.
글을 마치며
참고로 알아 두면 도움되는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