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서를 뻔한 소리 하는 책이라고 무시하는 사람들이나 자기계발서 읽어도 실행이 안 되는 사람들이 읽으면 도움이 됩니다. 제 책이 뻔하지 않은 자기계발서라고 말하지는 않겠습니다. 그런 말 하는 자체가 뻔한 자기계발서니까요. 세상을 색다른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는 통찰을 맛 볼 수 있습니다. 일단, 한 마디만 하겠습니다. 책을 맹신하지 마세요. 작가들도 완전한 인간이 아닙니다. 모두 자신들이 경험한 좁은 세계관을 가지고 책을 씁니다. 수 많은 작가들의 책을 읽어보니, 편협한 사고방식을 가진 작가들이 많습니다. 그런 책들만 읽으면, 좁은 우물 안에 갇히게 됩니다. 넓은 시야와 융통성 있는 시야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책에 휘둘리지 마세요. 책이 뭐라고 그렇게 신주단지 모시 듯 합니까?!

이미 제 책을 읽으신 분들의 리뷰를 아래에 적어봅니다. ✔이미 작가님 책을 보자마자 얼마나 많은 노력의 시간이 들어갔는지 누구보다 잘 느낄 수 있었어요. 정말 대단하시고 멋지세요. 고맙습니다 (파파도서관님) ✔수 많은 단어들 중에 지금 이 순간 몇 개가 떠오르네요. 박카스, 사이다, 족집게, 진공청소기, 위풍당당 (소소한 행복님) ✔ 정말 글이 너무 좋습니다 (가상현님) ✔기획력이 아주 참신합니다^^이건 다 책에서 얻어진 결과물 아닐까요?^^ 팩트만 써놓으셔서 뜨끔해하면서 보았습니다. 다시 저를 한번 되돌아봐야겠어요 자기계발서를 신봉하고 있었던 건 아닌지 하고요 실행할 의지도 없으면서 읽으면 낫겠지 했네요^^;팩트 제대로 맞고 갑니다. 언젠가는 응축의 힘이 폭발해서 투리브님처럼 저만의 글을 탄생시키고 싶네요! (책 친구 구름님) ✔유익하고 감명깊은 글 잘 보고 있어요 (독서곰님) ✔저 같은 전자책을 쓰고자 하는 초보에게 용기를 주려는 작가님의 겸손한 의도가 느껴집니다. 작가님 독서량 대비 내용은 너무 겸손하게 쓴 것 아닌가 싶어요 (복지양님) ✔직설적인 표현에 가슴이 시원해지면서 입가에 미소 짓게 해주시네요. 세이노님이 생각도 나네요. 투리브님도 화이팅이구요. 응원합니다. (플러스맨님) ✔30% 전자책 내용만 봤는데, 내용이 너무 현실적이고, 사실적이어서 좋습니다! 핵공감되는 내용도 많고, 저 자신을 위한 날카로운 조언들이 많이 있습니다. (Danielle님) ✔ 밀리의 서재에서 보고 [솔직,팩폭&우린 기버아님]>>요 말씀에 끌려 들어왔어요 (쌔라조이님) ✔ 밀리의 서재에 첫 리뷰를 남겼는데 첫 좋아요를 눌러주셔서 투리브님의 리뷰(역행자)를 보고 들어오게 됐습니다. (매일 행복한 부자님) ✔그 많은 책을 정리하셨다니 정말 대단하세요!! 책값도 많이 드셨을 거 같아요. (글짓는양님) ✔실패가 두려워 생각이 많은 사람에게 현실적인 팩트를 전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hajung10245님) ✔밀리에서 좀 보다가 블로그로 넘어왔습니다. 우선, 시간을 갈아넣어서 쓰신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뼈 때리는 내용 너무 너무 좋아요^^ 저는 뼈 좀 맞고 각성이 필요합니다. ㅎㅎ (사람애님) ✔꼭 인플루언스로서, 브런치 작가로서도 성공하시고 이 책이 대학교재가 되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엄마맘아이맘님) ✔ 작가님 책 읽어보고 싶어서 인스타에서 보고 왔어요~ 작가님 글 읽을때마다 어떻게 이렇게 속 시원하게 말을 잘 하실까 싶었거든요 (라일락피는계절님) ✔2000권을 읽었다는데 놀랐고 실행에 10년이 걸렸다는데 조금 놀랐습니다. 정말 실행이 어렵다는 생각이 들고 저는 그 시간을 조금 줄여보겠습니다!!!! (개미의왕님) ✔투리브작가님은 본래 솔직하고 똑똑하신 분인지 책읽고 그렇게 되셨는지 궁금하네요^^ (기쁨맘님) ✔작가님의 솔직한 문체에 많은 흥미가 생기네요!ㅎㅎㅎ(허니쿵야님) ✔여러 내용이 있었지만 가장 큰 울림을 주었던 문구는 '욕 먹을 기대로 살아가기' 였습니다. 투리브님 유머에 무표정이였던 제 얼굴에 입꼬리가 쓰윽~ 올라갔습니다 ㅎㅎㅎ(매드맥스님) 💖책 본문을 맛보기로 보여드리겠습니다. ✔글쓰기 강사들도 ‘글쓰기 강의’를 하거나 글쓰기 책을 쓸 때, 다른 작가들의 자료를 참조한다. 공통적으로 이야기하는 내용은 중요한 내용이라고 착각하고, 그대로 대중들에게 이야기한다. 그래서, 대부분의 글쓰기 강의가 별로인 것이다. ✔다시 헤밍웨이로 돌아오자. 난 ‘헤밍웨이(고수)’보다 ‘강신주(초고수)’가 더 뛰어나다고 확신한다. 소설가와 철학자를 비교하는 거 자체가 어불성설이라고? 책 내용을 비교하는 게 아니야. 삶에 대한 자세를 말하는 거지. 욕먹을까 두려워 떨고 있는 헤밍웨이보다 욕먹는 것을 기대하는 강신주가 삶을 더 주체적으로 살고 있다고 생각함. ✔새벽에 일어나서 치열하게 살아가고, 자기 계발하는 사람들 지천에 널려 있어. 미라클 모닝은 성공의 보증 수표가 아니야. 단지 입장권일 뿐. ✔책 읽는다고 부자 된다면 난 지금쯤 최소 100억은 가지고 있어야 하지 않을까? ✔게으른 사람이 동기 부여 하려고 책 본다. 책을 보지만, 실행을 안 한다. 자신의 게으름을 탓하지 않고, 책 읽어야 소용없다고 책을 욕한다. 책은 죄가 없다. 책은 누명을 쓰고 있다. 책에 의지해서 동기 부여하려는 게으른 너의 마음이 문제인 거다. ✔나도 그랬음. 1,000권 읽으면 내가 세상의 꼭대기에서 세상을 내려다 볼 줄 알았다. 별 차이 없더라. 좀 더 읽으면 달라질까? 2,000권 봐도 큰 차이 없음. 좌절하라고 하는 이야기 아님.세상은 그렇게 호락호락 하지 않음. ✔문제점은 찾았음. 책 많이 읽어도 큰 차이가 없는 이유를 알게 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