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피아노 21C 수료 기초 피아노 지도자 자격증 보유 삼호 뮤직 아카데미 연구원 실용음악 지도자 자격증 보유 ✔ 활동 이력 부산 학생 음악 콩쿠르 입상 WMN 전국학생 음악 콩쿠르 3등 제 5회 연예술 전국음악 콩쿠르 입상 강충모, Rudolf Meister 마스터클래스 참여 이 외 다수의 작곡과 목요음악회, 관현악과 향상음악회 출연 제 4회 CMAK 음악인협회 콩쿠르 입상 및 입상자 연주회 (영산양재홀) 대구 MBC 교향악단 ‘청소년 협주곡의 밤’ 연주 (대구 수성아트피아 용지홀) ✔ 레슨 경력 레슨 6년차 학원 출강 4년차 누적 레슨생 약 200명 ✔ 저의 피아노 스토리는요 지금 여러분에게 피아노를 연주하고 싶은 마음을 자극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저는 유년시절부터 피아노 학원과 클래식 음악을 자주 접해왔긴 하지만, 중학생 때 '노다메 칸타빌레' 라는 일본 드라마에서 우에노 주리의 쇼팽 연습곡 '추격' 연주 장면을 보고 크게 충격을 받아버렸던 것이 전공자가 된 계기였습니다:) 당시엔 부모님의 완강한 반대로 예술고에 진학하진 못했지만, 연주 장면의 주인공이 다른 사람들에게, 그리고 저에게 주었던 감동을 저또한 전해주고 싶어서, 오랜 설득 끝에 전공 레슨을 받아서 피아노과에 진학했습니다. 그 후 사람들이 피아노를 찾게 만드는 라라랜드, 원스, 그외 다양한 유튜브 영상이 쥐어준 감동들을 꾸준히 확인하고 함께 해왔습니다. 여러분의 마음을 흔들어 놓은 그 장면, 제가 함께 공감하고 실현될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 ✔ 제 레슨은 요래요! 어린 시절 피아노 학원을 다녀보셨거나, 다녔다는 친구들의 얘기를 들어보시면 '학원 가기 싫다'는 피드백이 가장 많을 거에요. 피아노 수업이 가진 지루한 반복, 선생님과 수시로 벌어지는 눈치싸움, 피아노 소리가 예쁘다고 느끼기 어려울 정도로 시달리는 온갖 환경들…. 그런데 제 수업은 좀 다릅니다! 지금까지 100여명의 초등학생 친구들을 가르켜 오면서 가장 많이 받았던 피드백이 '선생님 덕분에 피아노가 재밌어요'입니다 :) 저마다 피아노 앞에서 흥미를 찾아낸 친구들이 기특하고 어여쁘기도 한데, 그 친구들을 보면서 어릴 적 피아노를 배웠던 저의 모습을 발견하고, 또 그 기분과 감정을 헤아리며 다가가려 했던 저의 노력이 나름의 수업 스타일로 잘 체화되어 온 것 같아 뿌듯한 것도 사실입니다. 성인 레슨도 마찬가지입니다. 88개나 되는 건반 위에서 어쩔 수 없이 발생하는 미스 터치, 손가락 번호 꼬임, 박자 카운트 어긋남 등 작고 소소한 어려움들을 마주치곤 합니다! 물론 무작정 반복하다보면 나아질 일이기도 하겠지만, 지루하고 반복되는 일상에 치여 있는 여러분을 전문가가 붙어서 능숙하게 반복체크만 한다면, 피아노 연주의 의미가 너무 먼 곳으로 달아나 버리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당장 겪는 문제들이 어떤 종류의 문제인지, 어떻게 접근하면 빠르게 해결할 수 있는지 알려드리는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합니다. 이 점이 여러분께 혜택이 될 수 있는 제가 가진 특장점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사소한 부분부터 정확하고 충실하게 튜터링 해드린다는 점입니다. 매일 키보드 타자를 치거나 펜을 굴리던 손으로 피아노 건반을 누른다는 것이 얼마나 낯설고 부자연스럽게 헤아리며 다가가야 하는 것인지 저 또한 충분히 기억하고 인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도움이 될 수 있는 점을 쉴새없이 찾아다니는 레슨 자체의 즐거움을 또 잘 알고 있는만큼, 보다 편하고 즐거운 시간을 만들기 위해 피아노 레슨을 찾아다니시는 분들께 특히 큰 도움을 드릴 자신이 있습니다!! ✔ 저의 스타일은요! 오랫동안 피아노를 공부하고 연주해왔던 시간들을 가능한 수강생 분들의 심적인 편의와 빠른 습득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많이 고민하는 편이에요! 레슨 전에 미리 컨디션 체크를 하고, 마지막에는 어떤 점이 유독 까다로웠는지 꼼꼼하게 확인합니다. 전체적인 레슨 흐름상 곤경에 빠지는 부분이 있거나, 막연하고 난감하게 느끼고 돌아가시는 부분이 없도록 꼭꼭 챙겨드립니다. 피아노를 포함한 모든 악기들은 눈에 보이는 성과물을 얻기까지 어느정도 시간이 걸리다보니 쉽게 질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의 수업은 더디고 답답할 수 있는 연주의 시간보다도, 흥미를 가질만한 목표와 꿈, 그리고 음악과 피아노에 대한 이야기가 가득한 시간으로 꾸며드리고 있습니다. 지치지 않고 오랫동안 마음을 위로해줄 나만의 악기 하나를 갖고 싶은 분들이라면, 이런 저의 스타일이 특히 잘 맞으실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