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와디즈 펀딩 1.3천만원 달성
✨ 수강생 만족도 4.99점에 빛나는 증명 받은 전자책입니다.
✔️저도 정말 평범한 대학생, 아주 보통의 직장인이었습니다.
'이렇게 하면 좋다, 저렇게 하면 잘 살 수 있다'고 하는 어른들의 말에 따라,
사회가 정해 놓은 선을 따라 앞만 보고 걸어왔어요.
제가 좋아하고 하고 싶어하는 일이 뭔지도 모른 채, 언제일지도 모르지만 주어진다는 그 행복을 찾아.
대학가면 취업 잘 될 줄 알았죠.
대기업 가면 돈 많이 벌고 즐거울 줄 알았죠.
좀 더 평등하다는 회사 가면 자유로울 줄 알았죠.
초중고 12년, 대학 4년까지 달려와서 거머쥔 합격 목걸이, 사원증은 매일 제 숨통을 조여왔습니다.
눈 앞에서 보여지는 불합리함, 비효율적인 일 처리, 부조리를 보고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렸습니다.
새벽에 급체하고 생리 불순에, 눈 앞이 안 보일 만큼 얼굴이 부어버리며 몸이 살려 달라고 소리치고 있었어요.
✔️그래서 블로그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처음은 맛집 후기부터 스트레스 해소하기 위해 죽자고 다닌 여행을 블로그에 기록했습니다.
그랬더니 사람들이 하나 둘 찾아오기 시작했고 원하는 것들을 무료로 받기 시작했어요
밥이나 카페는 물론이고 미용실, 마사지, 네일 아트, 호텔, 풀빌라 제 돈 주고 가는 법이 없었죠.
인플루언서라는 타이틀이 쥐어지자 더 좋은, 더 비싼 것들이 돈과 함께 들어오기 시작했어요.
월요일은 보성, 화요일 & 수요일은 여수 북부, 목요일은 가평, 금요일은 을지로, 토요일은 용산, 일요일은 을지로. (실제 저의 일주일 중 하나 입니다)
매일, 매주, 매달 전국을 돌아다녔고 낮에는 관광지를 다닌 후 밤에는 숙소에 와서 블로그를 했어요.
하지만 하나도 힘들지 않았어요. (아니 힘들지 않았다고 하면 거짓말이겠죠?)
하지만 하나도 불행하지 않았어요.
오히려 이렇게 몸이 힘들어도 행복할 수 있다, 라는 것을 깨달았고 매 순간이 살아있음을 느꼈습니다.
그렇게 저는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때도 발견하지 못했던 '제가 정말 좋아하는 일' 을 찾았고
그 '좋아하는 일로' 돈을 벌며 모든 순간이 행복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 제가 유달리 특별해서 이렇게 된 것일까요?
저는 사실 14년 차 블로거예요. 학창 시절 좋아하는 아이돌 덕질을 블로그로 했었거든요.
하지만 14년 차 블로거라고 매일 블로그를 했을까요?
저에게도 블태기(블로그=권태기)가 있었고 작심삼일로 했다가, 안했다가를 반복했는데요.
현생에 치여서 그만 했다가도 결국엔 다시 블로그 돌아와서 글을 썼기 때문에 이렇게 된 것이랍니다.
인플루언서 자체도 절대 쉽게 된 게 아니었어요.
도전한 지 무려 12번 만에 합격 메일을 받았답니다.
도전 횟수가 제한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인플루언서 합격률은 100% 입니다.
될 때 까지 지원서 넣고 도전하면 되는거예요.
저의 진솔한 이야기를 블로그에 기록한 결과,
정말 많은 분들이 공감해주시고 영감을 얻고 다시 또 저를 응원해주셨어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쓰면서도 저 또한 이런 댓글들을 통해 힘을 낼 수 있었습니다.
블로그 세상은 정말 좋은 세상입니다.
내가 좋아하는 글을 쓰며 이렇게 선한 영향력도 펼치고, 긍정적인 댓글로 응원도 받으니 적게 잡아도 1석 2조 인거죠?
블로그가 가져온 제 삶의 변화, 정말 놀랍지 않으세요?
💛그 다음은 여러분 차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