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업, 진학 등 진로를 고민중인 대학생 - 현재 자신의 미래에 대해 고민이 많은 사회초년생 - 그 외 어떻게 살아야 할지 생각이 복잡한 분

위에서 말씀드렸던 내 진로에 중요한 포인트를 캐치하는 방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바로 카톡을 켜고 나와의 대화창을 연 다음, 최근 1개월 간 내가 가장 많이 시간을 쏟았던 일을 3개만 적어 보세요. 그리고 거기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일을 1가지만 뽑아 보세요. 이제 이 1가지를 잘 하게 되는 방법을 고민해 보세요. 참고로 저는 최초에 적은 것이 공상이였습니다. 공상을 잘 하는 법은? 현실을 분석하고, 다양한 사람을 만나는 것이죠. 그렇게 1개월을 지내고 다시 가장 많이 시간을 쏟은 3가지를 뽑고 가장 중요한 1가지를 추려냅니다. 그리고 반복하면서 나의 흥미를 구체화시킵니다. 그 결과 저는 공학 석사 - 연구원 - 인사담당자라는 다소 특이한 테크를 타게 됩니다. 이 방법은 제가 현재 진로를 정할 때 가장 유용했던 것입니다. 지금도 매월 의식처럼 진행하고 있습니다. 상담을 하지 않은 채 이 내용을 그대로 적어도 괜찮은 이유는, 90%의 사람들이 그냥 스크롤을 내리기 때문입니다. 여기까지 읽으셨다면, 지금쯤 자신에게 카톡을 보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자신에게 카톡을 보낸 상위 10%의 인재를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이제 당신의 가장 중요한 것을 강화해 나가시길 바랍니다. 혹시 자신의 1가지를 어떻게 강화할지 모르신다면? 또는 3가지를 추려내는 것조차 힘이 든다면? 제가 도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수백 명 대상의 라이브 강의 및 질의응답, 100건에 가까운 온/오프라인 상담 경험을 바탕으로 자세하게 답변 드리겠습니다. 상담 내용에 불만족하실 경우 100% 환불해 드립니다. TIP) 가능한 자세하게 자신의 상황을 설명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시) 도대체 어디부터 시작해야 할까요 뭔가 열심히 하긴 했는데 남는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이런 경험들을 어디에 써야 할까요? 자기소개서부터 막막해서 어디서부터 접근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1) 교내 ㅇㅇ대회에서 ㅁㅁ을 해서 로봇 동작 알고리즘을 구현해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2) 봉사활동을 열심히 다녀서 동아리에서 봉사왕 수상을 했습니다. 3) ㅇㅇ전공 과목을 열심히 들었는데 반도체 업계에 쓰이는 곳이 없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