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전국남녀웅변대회에서 최우수상을 거머쥐며 무대의 맛을 알아버려, 18살 극단에 들어가 연극을 시작, 20살 연극학을 전공하였습니다.
아시아 최초로 초청된 세계적인 무대인 *International festival of Ancient of Greek Drama 2003 Cyprus 그리스 세계희랍비극 연극제* 에서 정식 배우로 데뷔. 10년후 혼자서 장장 2시간 연극을 이끌어 가는 대한민국 기네스북에 오른 창작극의 역사 모노드라마 연극 품바 '대한민국 18대 품바'가 되었습니다. 내친김에 국가무형문화재 남사당 전수자가 되었습니다. 내친김에 세종문화회관 500석을 들썩거리게 만들며 '영화 왕의남자 원작' 연극 '이' 에서 조선 최고의 광대 '장생'역을 하였습니다. 내친김에 롯데엔터테인먼트에서 배급한 영화 '흥부'에서 대한민국 1호 연희감독이 되어 연희극본, 연희연출, 출연, 안무, 구성, 총연희감독을 하였습니다. 내친김에 다양한 문화예술 수업을 진행해 보려 합니다. 삶이 아름답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