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뤄지는 내용
송라이팅, 인스트루멘탈 뮤직, 편곡법, 피아노반주법,
재즈화성학, 청음, 악기론, 오케스트레이션, 미디
•레슨 플랜
레슨의 기본적인 틀은 아래와 같습니다.
레슨생에 따라 세부사항은 유연하게 조절됩니다.
레슨 방식은 3-4가지 방식이 있고, 아래와 같이 진행합니다.
Type 1.
주로 레슨생의 자작곡 피드백으로 이뤄진 레슨입니다.
보통 작곡레슨에서 많이 하는 방식입니다.
대상:
평소 개인 습작이 많은 경우
또는 습작 경험이 많이 필요한 비기너의 경우
곡을 많이 써보면서 디테일한 코멘트를 받고 싶은 경우
(자유롭게 곡을 쓰거나 제가 흥미로운 소재거리를 지속적으로 드리게 됩니다.)
진행방식:
제가 곡을 파악할 시간이 많이 주어질 수록
더 꼼꼼하게 피드백을 드릴 수 있기 때문에
레슨 전에 곡을 공유해주시면 더 좋습니다.
그런 후 관련 소주제들을 정해 필요한 내용들
(노하우, 이론, 작곡테크닉, 툴 활용 등)을 수업합니다.
이 방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레슨생이 주체적으로 곡을 쓰려는 의지입니다.
Type 2.
제가 만든 ‘작곡에서 편곡까지 본질적으로 접근하기’ 커리큘럼을 따르는 방식입니다.
작편곡 프로세스를 일곱 단계별로 깊게 음미하듯이 밟아나가는 과정입니다.
대상:
비기너의 경우에는 작편곡 프로세스를 크게 한 번
돌아볼 수 있는 경험이 됩니다.
경험이 있는 경우에는, 속도를 조절하거나 특정 단계는
스킵하며 더 깊게 들어갈 수 있습니다.
진행방식:
각 단계마다 주제가 있습니다. 대략 아래와 같이 진행합니다.
1)주제별 강의
2)이론 및 테크닉 수업(화성학, 피아노, 작곡기법 등 레슨생에 맞게 유동적)
3)실습(또는 과제)
한 주제 당 걸리는 회차는 유동적입니다.
자세한 커리큘럼은 ’커리큘럼‘ 메뉴에서 확인해주세요.
Type 3.
1번과 2번을 병행하거나 필요한 것만 택하는 방식입니다.
(상담 후 결정)
Type 4.
마지막으로, 특정한 줄기만 레슨하는 방식입니다. 단과처럼요.
작사, 피아노반주법, 재즈화성학, 시창청음 중에서 가능합니다.
이 레슨들은 횟수를 대략 정해놓고 진행하려고 합니다.
시간도 1회당 50분 정도로 짧게 합니다.(레슨비는 조정)
•티칭 방향
작편곡에는 이론과 테크닉이 있고 그런 것들을 아는 것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스킬만으로 해결할 수 없는 본질적인 접근방식이 있습니다.
레슨생이 막힘을 느끼는 부분이나 어려워 하는 부분에서
가능한 한 본질적인 해결책을 찾아보고, 다른 관점을 제시합니다.
•장르 및 스타일
저는 기본적으로 대중음악, 상업음악 씬에 있지만
포크, 재즈, 클래식, 영화음악에 관한 관심과 이해를
기반으로 오랫동안 작, 편곡 및 싱어송라이터 현업 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위 프로필 사진 옆 링크된 인스타계정(아카이빙 계정)에서
들어보시면 결정하시는데 도움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