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직 배우도 코칭해주는 연출이 알려주는 1:1 독백 레슨
작품에 선택되기 위해서는 오디션을 보게 되죠.
오디션에서 필수로 준비해 가야하는 것이 독백입니다.
독백은 연기를 시작하기 위해서는 꼭 해야만, 해내야만 하는데요.
🔸 독백이란 한 사람이 자신의 생각, 감정 등을 표현하는 긴 발화를 말하는데요.
그 속에서는 인물의 솔직한 마음이 담긴다고해도 무방하죠.
대부분 독백하는 순간이 인물이 가장 진실된 순간입니다.
하지만 연출로 배우들을 심사하거나 작품을 함께 할 때
독백하는 배우들을 보면 진실되지 못한 순간을 많이 경험하게 됩니다.
짧은 대사일 때는 그런 부분이 잘 드러나지 않지만
긴 대사를 하게 되면 진실되지 못한 부분은 잘 들키게 됩니다.
또한 배우들에게 코멘트를 해주어도 방금 자신이 어떻게 연기를 했는지 모를 때가 있어요😳😞💧
그래서 생각했습니다❗❗❗❗❗❗❗
배우가 독백하는 장면을 코칭 전과 후를 찍어서 보여주자고📷
역시 효과는 제대로였어요.
독백을 하는 1인칭에서 자신을 관찰하는 3인칭 시점을 부여받으니
자신이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 더 잘 파악하게 되었어요!
성공, 성공❗❗❗❗❗❗
다이어트에만 비포/애프터 가 있는게 아니랍니다.
독백에서는 인물이 그동안 쌓여왔던 다채로운 감정들을 찾아내고 표현하고 적재적소에 호흡을 사용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독백 하나를 제대로 파헤치는 방법을 알게 되면 다른 독백, 대사에 접근하는 것도 어렵지 않게 됩니다.
내가 만족하는 독백 연기가 아닌
듣는 사람이 공감할 수 있는 독백 연기가 중요합니다.
독백 하나만 잘한다고 훌륭한 배우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독백 하나를 잘하면 캐스팅의 기회는 잡을 수 있습니다.
전문 배우뿐만 아니라 스피치나 감정 표현에 서툰 일반인들도 자신의 모습을 체크해보고 더불어 카타르시스까지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거에요.
코로나로 인해서 요즘엔 오디션도 비대면이 많고
오디션 전에 미리 연기 영상🖥을 제출하게 됩니다.
영상 화질은 참고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진짜일까요? 😅)
제대로 찍은 영상을 제출한다면 연기 외적으로도 많은 점수를 받을 수 있겠죠?
🔸 독백 촬영 장비는 시네마급 카메라 장비로 촬영합니다.
🔸 촬영이 부담되는 분들을 위해서 독백만 코칭하기도 합니다. 참고해주세요!
✔ 1시간 50,000원 (촬영 x) -> 따로 문의 주세요!
✔ 2시간 100,000원 (촬영 o) -> 영상은 편집해서 파일로 전달드립니다.
여러분 모두가 좋은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진심을 다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짧고 굵게 화이팅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