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이런 분들에게 필요합니다." 1. 부동산 투자 초보 부린이 여러분 2. 임장이 무엇인지 알고 싶은 분들 3. 체계적인 임장을 하고 싶으신 분들 "이런 분들께 비추천드립니다." 1. 부동산 투자 고수님 2. 임장을 밥 먹듯이 하시는 분들 3. 임장의 필요성을 못 느끼시는 분들

"처음 부동산 공부를 시작하시는 분들에게 어떤 방향성을 제시해 드리면 좋을까?" ​라는 생각에서 전자책 작성을 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희만의 강점인 부동산 투자를 위한 임장방법을 꾹꾹 눌러 담아보았습니다 "부동산 임장이 무엇인지? 그리고 임장을 체계적으로 해보자!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을 위해 우리들의 경험을 전달하고자 이 책을 썼습니다" ​부대손손(후니) 아이들을 데리고 새로 오픈한 쇼핑몰을 갔는데 그 근처에 아내의 친구가 살고 있어 연락했다가 그다음 주에 집들이에 초대받게 되어 2주 연속 그 지역을 찾게 되었습니다. 학군과 상권 등 도시 자체가 깔끔하고 아이를 키우기 너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역시 모두 같은 생각을 했는지 집을 매수해서 신혼생활을 시작한 아내의 친구 집이 1년 동안 거의 2배 가까운 금액이 올랐다고 합니다. “그럼 나도 이 지역에 집을 사볼까? 근데 우리가 최고가면 어쩌지? 앞으로 집값이 떨어지면 어떡하지?” 너무 좋아 보였지만 향후 미래가치에 대해 확신할 수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 지역의 집값은 그 가치를 인정한 사람들이 계속 유입되어 상승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를 보면서 “부동산 투자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라는 마음을 먹었고, 아이들이 하고 싶은 것을 부담 없이 지원해 줄 수 있는 멋진 부모로 거듭나고자 하는 저와 아내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본격적으로 부동산 투자를 해야겠다는 마음을 먹었습니다. 하지만, 어디서부터 어떻게 공부를 해야 할지 몰라 몇몇 유명한 사람의 유튜브를 시청했고, 전문가의 강의도 들었지만 부족한 느낌이었습니다." ​그러다 얼떨결에 남들을 따라 지방에 한 채를 보지도 않고 매수하였는데 계약서를 쓰러 그 지역에 방문했다가 쎄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나만의 기준이 없다 보니 잘못 매수한 것 같은 불안한 느낌이 들었던 건데 이 물음표는 계약서를 쓰고 주변을 상세하게 임장하면서 느낌표로 바뀌었습니다. 이를 계기로 임장은 필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꼭 임장을 가야겠다가 아닌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임장을 하고자 노력하다 보니 이제는 어느 지역을 가면 대략적인 시세와 그 지역의 1급지, 2급지가 머릿속에 그려지는 느낌을 받기도 합니다.​ 또,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전국의 주요 도시 특색과 시세 흐름을 파악해야 하는데 이를 위해 손품을 통한 지역분석과 임장을 생활화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저처럼 투자는 해야 하는데 뭐부터 해야 할지 막막하고, 우리의 소중한 자산을 안전하게 지키며 투자하고 싶은 분들에게 '임장의 정석'을 통해 본인만의 기준을 갖출 수 있는 초석을 쌓아드립니다. 진해아빠 우연치 않게 인생 첫 주택을 매수하게 됩니다. 그때까지 계속 전세살이 하던 우물 안의 진해아빠 였습니다. 2년 뒤에 실거주 하기 위해 미리 매수해 놓자는 개념으로 진해엄마와 1주일을 넘게 새벽까지 이야기하며 큰 결심을 합니다. "2년 동안 천만 원이라도 오르면 좋으니 미리 집을 사놓자" 라고 매수 진행을 시작한 저희의 첫 집이자 첫 투자입니다. 그렇게 몇 날 며칠 퇴근 후 매수할 아파트 단지를 돌아보고 부동산에 들어가서 소장님과 이야기하고, 20군데 정도의 집을 보고 나서야 매수를 할 수 있었습니다. 그때는 어떤 용기가 있었는지 큰 고민 없이 매수를 하고 도배를 제외한 집 수리를 직접 하고 전세입자를 구했습니다. 하지만! 막상 큰돈을 주고 아파트를 매수했는데... 어떻게 해야 하지?라는 불안감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집값은 올랐는데 도대체 어떻게 대응을 해야 하는지 도저히 감이 잡히지 않았습니다. 혼자서 끙끙, 저리 끙끙, 이리 끙끙.. 도저히 답이 나오질 않았습니다. 부동산에 대해서 아무런 지식도 없는데 무슨 답이 나올까요?ㅠ​ "그래! 그럼 공부를 하고 임장을 다니자!" 스스로 공부하고 임장을 다니며 쌓인 노하우를 담은 책입니다. [마지막으로 전하고 싶은 말] 자본의 중요성을 일찍 배우고 깨우친 사람들은 정말 치열하게 노동에만 집중하지 않고 미리 목표를 설계하고 실행하고 있습니다. 돈 때문에 비참하지 않은 삶을 살기 위해, 돈 때문에 하고 싶지 않은 일을 억지로 하지 않기 위해, 이 책을 읽는 독자분들도 저희와 같이 하루라도 빨리 경제적 자유에 조금이라도 더 가까워지기를 바랍니다. "웰빙(well being) 잘 삶에서 웰에이징(well aging) 잘 늙음을 넘어 웰다잉(well dying) 잘 죽음을 위해 잠재적 빈곤이 아닌 잠재적 풍요를 준비하자" - 출처 : 자본체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