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대상
- 재테크를 이제 시작하는 사회 초년생
- 어떤식으로 저축해야 제일 효율적이게 저축하는것인지 알고 싶은분들
- 저축은 하고 있지만, 본인이 하고 있는 저축이 제대로 된 저축인지 잘 모르는 직장인
- 코인, 주식 등 위험자산 보다는 안전자산으로 마음편히 자산을 불리고 싶은 직장인
- 저축, 세금 등 금융의 기초적인 상식이 필요한 분들
- 은행에 가서 재무 상담을 받고 싶지만 쉽게 시간을 내기 어려운 직장인
- 금융으로 짠테크의 끝판왕이 되고 싶은 분들
자산운용사에 근무하면서 알게된 지식과 은행원인 공동저자의 지식을 더하여 안전자산 재테크에 대한 내용을 담았습니다. 서평에 제가 말하고 싶은 내용을 담고 있어 서비스설명은 서평으로 대체하고자 합니다.
* 글은 자산운용사 재직자와 은행 재직자 공동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Ⅰ. 서평
역사상 유례없이 금리가 급격하게 올라가는 시기가 왔다.
2008년 금융위기 당시 5%의 한국은행 기준금리에서 금리를 계속 급격하게 내려 2020년 5월 0.5%까지 떨어지더니, 2021년 8월부터 다시 금리를 올리기 시작해 불가 1년만인 2022년 7월 2.25%까지 올라왔다. 2.25%는 무려 8년 전인 2014년 8월 고시됐던 기준금리이다.
7월에는 빅스텝(*금리를 0.5% 올리는 것)을 단행하였는데 한국은행이 0.5%를 올린 것은 역사상 최초이며 거기에 연말까지 금리를 3% 올리기로 약속한 상황을 가정하였을 때, 10년만에 저축상품에 가입할 기회가 온 셈이다.
그에 따라 투자상품에 대한 메리트가 갈수록 줄고 있다.
코스피는 52주 최고 3296에서 52주 최저 2276으로 무려 30%가 넘게 빠졌는데, 주식에 투자하고 있었다면 내가 투자한 주식이 30%가 넘게 안 빠진게 다행이란 얘기다.
부동산 투자도 상황이 좋지 않다. 부동산 투자는 보통 대출을 수반하게 되는데, 금리 상승에 따라 불과 2년전만 해도 2~3%하던 대출금리가 현재는 4~5%까지 나온다. 투자에 대한 비용이 그만큼 커진 셈이다!
“급격한 금리상승과 전쟁과 물가 폭등으로 인한 불안정한 현재 상황이 잃지 않는 투자를 하는 것이 제일 중요한 적기이다!”
요즘 20~30대들은 시간 내기 어려워 은행에 잘 가지 않을뿐더러 은행에 가더라도 가더라도 너무 바쁜 은행 창구와 VIP 고객에 밀려 제대로 된 상담을 받기 어렵고, 은행원이 지금 나에게 본인을 위한 영업을 하고 있지 않냐는 의심과 또 실제 그런 사례로 인해 안전자산 재테크에 대해 제대로 접할 기회가 적다.
부모님이나 지인 직장동료 그 누구도 어떻게 저축하는 것이 제일 효율적인지 나에게 알려주지 않는다. 본인 스스로 내용을 알아야 가장 효율적인 저축을 할 수 있다.
이 글을 통하여 제대로 저축하는 법에 대해서 저축방법에 대해 잘 알고 가기를 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