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추천합니다> - 결심만 하고 아직 사업 시작하기 전인 분 - 사업 왕초보 - 나만의 브랜드 제품을 만들어보고 싶으신 분 - 브랜드 제품을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 전반적인 과정을 쉽게 이해하고 싶으신 분 - 작가가 1년 이상의 시간을 헤매면서 경험한 브랜드 제품 제작의 전반적인 프로세스 경험을 한눈에 보고 쉽게 터득하고자 하시는 분 - 브랜드 제품 제작 과정에서 교통사고처럼 생각지도 못한 순간에 닥쳐올 수 있는 위기를 대비할 수 있는 방법을 알고자 하시는 분 - 직장에서 몰래 부업하느라 물어볼 곳이 없어 답답했던 분 <이런 분들께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 이미 사업을 시작해서 일정 경험이 있으신 분 - 관련 업계에 종사하고 계신 전문가 분 - 책의 목차를 보고 전반적인 그림이 한번에 그려지시는 분 (이미 왕초보를 벗어나신 분)

1년의 시간을 날렸습니다. 수백만원의 잃지 않아도 되는 돈을 잃었습니다. 누군가는 저처럼 힘든 경험을 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 책을 공개합니다. 목차를 먼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다 아는 내용이라고 생각된다면 읽지 않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 책은 왕초보를 위한 가이드북 입니다. 이 책의 각 파트는 경험이 전무한 백지 상태의 사람에 초점을 맞춰 작성하였습니다. 전문가분들과 사업의 고수분들께는 절.대. 추천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사업자 등록 이전인 왕초보이거나 사업자는 만들었는데 그다음 어떻게 해야하는지 처음 경험해 보시는 분들 또는 목차를 살펴 보고 '아, 순서가 이렇구나' 하고 느껴지시는 분들 세세한 내용까지 하나하나 왕초보의 시각에서 바라보고 작성한 이 책을 추천합니다. 이 책에는 1년 이상의 시행착오를 겪으며 정리한 브랜드 제품 만들기의 필수 요소와 단계들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법률적인 문제에서 변호사, 변리사들과 수많은 시간과 수백만원 이상의 비용을 들여가며 상담하고 문제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얻은 정보와 지식들이 담겨있습니다. 변호사, 변리사들은 시간당 10만원도 넘는 상담비용을 받고 있습니다. 혹시라도 나에게 브랜드 제품 제작 과정에서 법률적인 문제가 발생했을 때 이 책을 통해 내가 관련된 기본적인 지식을 터득하고 있다면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기본 설명 듣고 상담받느라 소요될 수 있는 시간과 비용이 상당부분 세이브 됩니다. 절약된 시간과 비용으로 여러분이 처한 상황에 딱 맞는 상담을 받고 효율적인 해결책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이신의 이야기 : 브랜드를 만들어서 팔아보자> 사입 판매로 사업을 시작했다가 무분별한 가격경쟁에 밀려 새로운 사업을 구상하기 시작했습니다. 가격 경쟁이 생기지 않고 판매하는 물건에 대해 주도권을 쥐고 있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나만의 브랜드를 만들어 팔아보기로 했습니다. . . . '아... 막막하다' 처음 신나서 으쌰으쌰 했던 다짐과 다르게 브랜드 만들기 초창기에는 막막하다는 말만 계속 했습니다. 그럴 수 밖에 없었던 것이 브랜드를 처음 만들어보는 완전 백지 상태였기 때문에 아래 과정들이 무한반복 되는 고통의 시간들이 펼쳐졌습니다. - 무엇을 만들지 결정은 했는데 어디에서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 감도 안잡힘 - 우여곡절 끝에 관련 업체와 미팅을 했는데 얘기들을 들어보니 빼먹은 단계가 있음 - 다시 앞단계로 돌아가서 해결하고 옴 - 다시 그다음 어떻게 해야하는지 감도 안잡힘 저의 브랜드 런칭 과정은 말 그대로 맨땅에 헤딩이었습니다. 정말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고 부업으로 일하느라 절대적인 시간이 부족하여 계속해서 늦춰지기만 했습니다. <조언을 찾아 헤메다> 일을 진행하며 막힐때 마다 필요한 것은 단계별 정보들이었습니다. 불행중 다행스럽게도 21세기 넘치는 정보의 세상에서 살아가고 있었기에 원하는 정보들은 구글과 네이버를 통해 열심히 찾아서 습득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너무나도 많이 걸렸습니다. 모르는 분야의 개념을 처음 접해서 읽어보고 그 안에서 새로 알게된 또다른 모르는 사실을 다시 검색해서 찾아보고 공부했습니다. 하나의 모르는 개념을 알아가는데에 며칠씩 소요되었습니다. 어떤 것들은 무엇을 어떻게 검색해서 찾아봐야 하는지도 모르는 것들이 있었고, 이 단계에서 무엇이 필요한지에 대해서는 당연히 단계를 모르니 검색조차 할 수 없었습니다. 이 때 느꼈던 것은 '최소한의 지식과 프로세스가 머리속에서 그려져야 궁금한 것도 찾아보겠구나' 였습니다. 모르면 무얼 모르는지조차 몰라 검색도 하지 못합니다. <뜻밖의 위기> 작게 시작한 나의 브랜드와 나의 사업에 대해 크게 경각심을 갖지 않고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내가 유명인도 아니고, 잘나가는 회사 제품도 아닌데 누가 나를 따라할까? 안일한 생각이었습니다. 서로 그만그만한 비슷한 사람들끼리 모이면 그 안에서도 도둑놈이 생깁니다. 심지어 그 도둑놈은 여기가 내 집이니 니가 나가라고 적반하장으로 나옵니다. 내 집을 미리 지키고 있지 않으면 빼앗깁니다. 맞서 싸우려면 수백만원과 1년 넘는 시간이 허비됩니다. 여러분이 이 책을 읽고 위기 대응만 잘 하셔도 충분히 만족스러우실 것입니다. 이 책은 왕초보 여러분들께 네비게이션과 같은 책입니다. 세상에 없던 길을 새로 만들어서 가도록 안내하지 않습니다. 이미 나있는 길들 중에서 어느 경로로 가면 최적화된 주행을 할 수 있는지를 알려드립니다. 표면적으로 각각을 놓고 보면 책 속의 정보들은 세상에 이미 알려져 있는 정보들입니다. 어떠한 책이든 누가 쓴 책이든 책 속 정보들 중 인터넷에 없는 정보란 없습니다. 책에 있는 정보들이 인터넷에 안나오면 그게 더 문제 아닐까요? 그렇다면 책의 내용이 잘못된 개념이거나 잘못된 정보일텐데요? 올바른 정보는 당연히 검색이 됩니다. 그것을 어떻게 순서를 정리해서 한군데 모아 놓았느냐가 관건입니다. 간단히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무엇을 찾아야할지 순서조차 몰라서 인터넷 속에서 헤매는 OOO시간] VS [이 책 읽고 쉽게 이해하는 O시간] 선택은 현명한 여러분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