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폰 때문에 머리아팠던 경험이 있는 어머님, 아버님
- 스마트폰을 사용하다 막히는 부분을, 자녀에게 물어보기 미안하신 분들
- 블로그, 유튜브 영상을 따라하다 포기하신 분들
- 공공기관 스마트폰 교육을 들었는데, 도움이 안 되셨던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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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님에게 스마트폰을 알려드리고 싶지만, 본인이 직접 하긴 싫으신 자녀분
- 부모님께 스마트폰 알려드리다, 한 번이라도 짜증냈던 자녀분
(이번 기회에 부모님께 효도하세요^^)
여러분의 아들 딸은
택시를 잡기 위해 길거리에 나가지 않습니다.
지갑을 들고 다니지도 않죠. 돈을 송금하기 위해 은행까지 걸어가지도 않습니다.
어떻게 하나구요?
카카오택시 어플로 본인이 있는 위치에, 기사를 부릅니다.
계산할 때 핸드폰만 대면, 1초만에 결제가 됩니다.
웬만한 은행 업무는 스마트폰으로 2분만에 처리하죠.
사실 이런 것들은 그다지 어렵지 않습니다.
자전거 타기, 스키 배우기, 운전면허 따기 처럼
한 번 배우면 평생 쓸 수 있고, 별다른 노력을 하지 않아도 손쉽게 할 수 있으니까요.
문제는 어머님, 아버님이 '혼자' 하시기 어렵다는 점입니다.
차근차근 알려주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가장 만만한 사람이 자녀분들이죠.
그런데.. 자녀에게 물어보면 답답해 할 겁니다.
바쁜 자녀에게 물어보는 게 미안해지기도 합니다.
유튜브 영상이나 블로그도 마찬가지죠.
설명이 어렵고 복잡합니다. 따라하다가 지치고, 결국 포기하게 됩니다.
공공기관에서 진행하는 스마트폰 교육은 어떤가요?
강사 1명이 수강생 5~6명을 상대합니다.
현실적으로 어머님, 아버님만 신경 쓸 수 없습니다.
옆자리 사람은 잘만 따라하는데, 나만 못하는 것 같아서 눈치가 보이죠.
궁금한 게 생겨도 선뜻 물어보기 힘듭니다. 다른 사람에게 폐끼치는 것 같아서요.
스마트폰 교육의 핵심은 '1대1 수업'이라고 생각합니다.
1대1로 배우면 5분 만에 할 수 있는 걸,
유튜브/ 블로그/ 공공기관 강의는 30분 넘는 시간을 할애해야 합니다.
유튜브/ 블로그/ 공공기관 강의를 참고한다고 해도
어머님, 아버님이 스마트폰 사용을 완벽하게 잘하게 된다는 보장도 없죠.
저는 스마트폰 전문가가 아닙니다.
또래에 비해 스마트기기를 잘 다루지 못하는 편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그 심정을 압니다.
'난 이걸 왜 못하지? 쟤는 잘만 하는 거 같은데...'
'아니, 왜 이렇게 빨리 설명하는 거야..'란 생각이 항상 듭니다.
이런 저도, 저희 부모님께 스마트폰을 알려드릴 때면
마치 제가 전문가가 된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저희 아버지는 아주 간단한 기능만 알려드려도
"세상 참 편해졌구나.."라고 감탄을 하시더라구요.
2시간이면 충분합니다.
꼭 알아야 할 필수 기능부터 시작해서
일상이 조금 더 편해지는 앱사용 방법까지.
저와의 수업을 통해
더 이상 스마트폰 때문에 스트레스 받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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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오스크 사용법 추가 실습
키오스크가 뭐냐구요? '맥도날드 주문 기계' 보신 적 있으시죠?
그런 주문 기계를 '키오스크'라고 합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키오스크 사용을 어려워 하십니다.
수업 이후 따로 요청하시는 분들에 한해서,
키오스크 사용법 및 실습을 무료로 해드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