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도 내가 답답해요.
컴퓨터 도구 사용.. 프로그램 활용.. 알려주는 대로 따라하는데도 왜 어려울까요?
시간을 들여서 집중하는데도 버벅거리고 잘 못하는 내가 너무 답답합니다.
남들은 금방 만드는 것 같던데..
"전자책 만들 수 있습니까?"
자신있게 답을 할 수 있었다면 이 글을 보고 계실 이유가 없겠지요.
많은 책을 봤음에도, 따라해봤음에도.
그래도 아직 자신있게 전자책을 만들 수 없습니다.
늘 두렵기만 한 영역입니다.
왜 그럴까요?
필자는 하나부터 열까지 알려주지 않은 문제라고 여깁니다.
어떤 버튼이 어디에 있는지까지 보여준다? 그럼 누가 못할까요?
1부터 10까지 상세하게 알려주는 설명서가 없기 때문입니다.
사용설명서가 친절하면 친절할수록 우리는 더 쉽게 도전 할 수 있습니다.
2. 쓰는 방법 말고 만드는 방법은?
이제 전자책을 쓰는 방법은 정말로 많이 있습니다.
특별히 책을 구입하지 않고 검색만 해봐도 무수히 많은 정보가 나옵니다.
전자책은 20~50p 정도만 되어도 충분히 만들 수 있습니다.
*크몽 20p 이상, 탈잉 50p이상
원고에 더해 이미지, 도표, 그래프 등이 있다면 양은 크게 문제가 안됩니다.
"그런데 만드는 방법은요?"
전자책에 도전하려다 포기하는 많은 이들의 이유가 이것입니다.
글이야 잘 썼던 못 썼던 어떻게든 할 수 있습니다.
그 이후에 어떻게 전자책 파일을 만드느냐가 첫번째 문제,
만든 파일을 어떻게 등록을 하느냐가 두번째 문제입니다.
이 두가지 문제 때문에 전자책을 만들고 작가가 되는 것은 어렵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필자 역시 책을 쓰고 작가가 된다는 것에 두려움을 가진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 건 할 줄 아는 사람이나 하는 것이라고 여겼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제가 못해서가 아니였습니다.
애초에 친절한 설명서가 없었던 것이었습니다.
누구라도 따라할 수 있게끔 보여주는 설명서가 있다면?
지금은 전자책을 만드는 것이 어렵지 않습니다.
솔직히 책을 쓰고 만드는 것은 귀찮음의 영역이지, 힘듬의 영역이 아닙니다.
하지만 세상 모든 것에 즐겁기만 하고 보상이 올 순 없습니다.
묵묵히 시간을 감내하며 흔적을 남길 때 세상이 내게 보상을 주게 됩니다.
3. 그 누구라도 할 수 있습니다.
컴퓨터가 있나요? 원고가 있나요? 그럼 충분합니다.
글만 준비하세요. 나머지는 제가 처음부터 끝까지 다 알려드리겠습니다.
디자인이요?
디자인의 ‘디’자도 몰랐던 사람이 이제 메뉴얼을 쓰고 있습니다.
자세하게 알려드립니다.
유료 프로그램을 써야 할까요?
무료 프로그램으로도 충분히 고퀄리티의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즉, 그냥 보시고 순서대로 쭉 따라오시기만 하면 됩니다.
글 쓰는 것 이외에는 아무것도 안해봤어도 충분합니다.
폰트가 무엇인지, 크기와 정렬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행간이 무엇이고 어떻게 하는지
레이어가 무엇이고 그리드가 무엇인지
어떻게 하면 크몽에서, 탈잉에서 내 책을 팔고 수익을 낼 수 있는지
이 모든 것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공개합니다.
지금부터 당신은 작가이자 N잡러입니다.
4. 전자책, 어렵지 않습니다.
한 직장인 통계에 의하면 직장인 5명 중 1명은 N잡러라고 합니다.
나머지 85%는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하지요.
N잡러 중 70~80%가 소셜 크리에이터와 재능 마켓 셀러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다시 말해, 직장인들이 가장 도전하기 좋은 것이 재능 마켓 셀러라는 말입니다.
내가 나의 책을 만들어서 팔면 어떻게 될까요?
재능 마켓에 등록하면 셀러가 됩니다.
내 블로그나 SNS에 글을 한 편씩 쓰면 소셜 크리에이터가 됩니다.
바야흐로 N잡, 전자책의 시대입니다.
이제는 안하는 사람이 바보인 세상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전자책을 만들려면 무언가 필수로 알아야 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하다 못해 어떻게 전자책 ‘파일’을 만드는지부터 알아야 합니다.
전자책 파일을 만들면 그 다음은요? 전자책 등록입니다.
등록이 곧 유통입니다.
즉, 원고는 시작이자 기본 준비물입니다.
진짜는 제작과 유통입니다.
바로 그 제작과 등록(유통)과정을 세세하게 보여 드립니다.
전자책을 하나도 몰라도 괜찮습니다.
전자책을 사랑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냥 기능만 배워도 됩니다.
나는 그저 한 사람이라도 더 많이 경제적 자유에 다가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우리가 언제 기쁜가요?
세상에 내 가치를 인정 받을 때 입니다.
가치의 인정은 무엇으로 이루어질까요?
누군가가 내가 제공한 것을 구매했을 때 즉, 돈으로 환산 해주었을 때 입니다.
나는 당신의 가치가 당신의 마음속에 묻혀져 있지 않기를 바랍니다.
한 걸음의 용기만 내세요.
나머지는 모두 도와드리겠습니다.
한 번의 실행과 작은 승리, 그것이 모여서 더 큰 승리를 불러오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