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오포노포노(Ho'oponopono)란
고대 하와이 샤먼들의 치유 시스템을 말합니다.
고대 하와이안들은 가족 중 누군가가 아프거나
집안에 대소사가 있을 때마다 카후나들을 데려와
치료를 받고 의식을 행하곤 했습니다.
다시 말해 호오포노포노란 기도법이자 문제 해결법, 치유 시스템인 것이지요.
그들은 인간이 경험(체험)하는 현실은 내면 의식이자 잠재 의식인 우니히필리가 어떠한 기억을 리플레이 시키는 중이라고 보았습니다. 문제는 나의 내면의식이 리플레이중인 기억이 현재 의식인 내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경우가 잘 없다는 것입니다.
마치 악순환처럼 계속 문제가 꼬이는 많아도 문제가 술술 풀리는 경우는 잘 없지요. 인생이 너무 잘 풀리고 하는 것마다 술술 잘 되는 중이라면 무언가 고민을 할 필요도 고통받을 필요도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이 글을 보고 있을 이유도 없겠지요.
정리하자면 결국 불필요하게 리플레이 되는 중인 기억들이 문제라는 말입니다.
그 기억들이 계속해서 재생(리플레이) 되는 한 내가 지금의 현실을 벗어날 방법은 없습니다. 그것이 연애가 되었건, 직장생활이 되었건, 마음의 상처가 되었건,
내가 체험하는 모든 현실이 말입니다.
이 리플레이 되는 기억들을 멈추고 놓아줄 방법이 바로 호오포노포노의 정화입니다.
본 정화 세션에서는 내담자의 내면 의식인 우니히필리에게 찾아가
더 이상 그러한 기억을 플레이하지 않아도 됨을 말해줍니다.
또한 내담자의 사안에 특화된 맞춤형 정화도구를 알려드립니다.
정화도구란 정화에 이용되는 것인데 실제 도구로 해도 되고
이미지(심상)로 떠올려주어도 됩니다.
덧붙여 정화도구는 특정 개인과 특정 사안에 맞춰질수록 더 공효가 있다고 말해집니다.
이렇게 해서 정화가 이루어지고 나면 정화의 결과는 가장 적절한 때에 가장 적절한 방법으로 내담자의 현실에 나타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