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리완결', '명리철학' 저자이자 '음양이와 오행이를 소개합니다'를 전자책으로 낸 백랑샘 오봉환입니다. 앞서 올린 '음양이와 오행이를 소개합니다'는 '이론편'으로서 사주를 볼 수 있는 방법 등은 실지를 않았습니다. 이번에 준비해오던 '실전편'이 완성이 되어 '음양이와 오행이를 소개합니다 2. 실전편'이라는 제목으로 이어서 올리고자 합니다.
'이론편'이 세간에서 현제 사용 중인 이론들과 근본적으로 논거를 달리했기 때문에 '실전편'에서 사주를 보는 방법 또한 완전히 다릅니다.
솔직히 타국의 이론들을 그대로 이어서 맹종하다 많은 부분에서 실수를 연발했기 때문에 탄생이 된 이론임을 고백합니다만, 그 덕에 가슴에 닿는 이론을 정립할 수도 있었기 때문에 한편으로는 감사를 느끼기도 합니다.
어찌보면 과거 명리대학을 운영하고, 불교대학에서 강의를 할 때가 훨씬 좋았다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만, 그때보다 지금이 오히려 긍지를 가지고 보람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자신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