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분들에게 추천해요--->
*사회과학·교육학에 특화된 가이드를 얻고 싶은 분
*인문학·예체능에 특화된 가이드를 얻고 싶은 분
*졸업논문을 앞둔 대학원생(과 대학생)
*학술논문을 써야 하는 대학원생
*논문을 포기했거나 포기 직전에 놓인 분
*이번 학기에는 꼭 졸업하고 싶은 분
*논문을 쓰려면 무엇부터 해야 할지 감이 오지 않는 분
*논문 유형·일정··단계 등을 알고 싶은 분
*주제를 정하는 것부터 어려워하는 분
*좋은 선행연구를 찾아 읽고 싶은 분
*어려운 이론이나 뻔한 팁이 아닌 쉬우면서 깊이 있는 가이드가 필요한 분
*컨설팅 없이 스스로 쓰고 싶은 분
*직장 때문에 혼자 논문 쓰기 힘든 분
*법적으로 문제없는 논문을 쓰고 싶은 분
질적 연구 논문을 위한 실전 입문서!
어려운 이론, 뻔한 팁은 이제 그만!
2020-2019 '크몽' 논문 최다 판매 최다·만점 리뷰,
2021 논문 전자책 런칭 후 최다 판매 최다·만점 리뷰(1개월간)를 받은 연세대 국문학박사가
17년 컨설팅 경험과 노하우의 알짜만 담아냈어요!
질적 논문을 앞둔 초보 연구자들을 위해 주제·연구방법 정하기, 선행연구 찾기, 지도교수, 논문 쓰기 원칙 등을 알려드립니다.
----------------------------------
사회과학·교육학 전자책 분량: 총 472쪽(1권 222쪽, 2권 250쪽)
인문학·예체능 전자책 분량: 총 490쪽(1권 232쪽, 2권 258쪽)
판매 개시 기념으로 50% 할인!
1권(35,000원) + 2권(35,000원) =
70,000원이 아닌 35,000원!!
(400자 이상 좋은 리뷰(+별5) 작성 시)
리뷰 작성 고객에게 드리는 '무료' 서비스!
핵심 내용만 정리한 66쪽 요약본(20,000원)
피드백·첨삭·교정 샘플(10,000원)
----------------------------------
*논문을 잘 쓰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논문은 언제부터 시작하면 좋을까?
*왜 내가 생각한 주제는 논문 주제가 될 수 없을까?
*지도교수는 왜 자꾸 고쳐오라고만 하실까?
*주제는 어떻게 정하면 될까?
*어떤 선행연구를 어디서 어떻게 찾을까?
*연구 방법은 어떻게 정하면 좋을까?
연구자들이 궁금해하는 모든걸 알려드려요!
----------------------------------
표절과 대필이 넘쳐나는 논문 세계
논포자라는 말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논문 쓰기를 포기한 대학원생을 가리키는 신조어지요. 논문을 잘 알지 못한다는 뜻의 논린이, 논알못도 있습니다.
15여 년 동안 천 편 넘는 논문을 상담·컨설팅해오면서 절실히 깨달은 바가 있습니다. 바로 논문을 꼭 쓰고 싶지만 그러지 못하는 연구자들이 너무 많다는 사실이에요.
많은 연구자들이 주제를 정하느라 몇 달 심지어 몇 학기를 허비합니다. 다행히 주제를 정해 초고까지 썼지만, '다시 써와라’ '다 고쳐라’는 지도교수의 말씀에 멘붕을 경험하기도 하지요.
논문은 쓰기도 힘들지만 심사에 통과하기는 더 힘듭니다. 비윤리적인 연구 행위인 표절과 대필이 횡행하는 것도 이런 현실 탓이 큽니다. 대필 논문으론 지도교수의 컨펌을 받기 어렵고 심사 통과도 불가능하지요.
왜 논문은 쓰기 어려울까
첫째, 당연한 얘기지만 논문을 한 번도 써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전에 써본 적 없는 어려운 글을 심사에 통과할 정도로 잘 써야 합니다.
연구자의 관점과 논증 과정이 중요한 질적 연구의 경우 연구자가 스스로의 힘으로 논리구조를 세워 본문을 채워 나가야 하지요. 이런 사실을 잘 알지 못한 채 무작정 논문 쓰기에 돌입하면 시행착오를 겪을 수밖에 없습니다.
둘째, 주제를 정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논문은 주제를 정하는 데서부터 시작됩니다. 주제가 정해져야 그에 맞는 연구설계를 하고 연구설계에 따라 본격적인 작성을 해 나갈 수 있지요.
기본적으로 주제는 대상과 목적(관점이나 논점)으로 구성됩니다. 대상이 너무 포괄적이거나 목적이 분명하지 않은 주제를 정하는 연구자들이 많습니다. 이런 주제를 지도교수에게 가져가면 주제가 구체적이지 않다, 논점이 보이지 않는다는 지적을 받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논문 쓰는 법에 관한 실전 입문서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시중에 나온 질적 연구에 관한 책은 어려운 이론 위주여서 실전에 활용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한편, 블로그나 유튜브를 보면 간단한 팁이나 요령만으로 논문을 쉽게 쓸 수 있다는 달콤한 조언으로 넘쳐납니다. 꿀팁이라는 명목으로 50쪽 내외의 전자책이 2만 원 넘게 팔리기도 합니다.
그렇게 꿀팁만 익히면 논문을 쉽게 쓸 수 있을까요. 안타깝지만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아무리 꿀팁이라고 포장해봤자 단순한 팁에 불과하니까요. 팁만으로는 결코 논문을 쓸 수 없습니다.
이 책을 읽어야 하는 네 가지 이유
첫째, 이 책은 오랜 컨설팅 경험의 정수만을 녹여낸 살아 있는 실전 입문서입니다. 논문 초보가 겪게 되는 수많은 문제 상황에 대한 솔루션을 한가득 담고 있어요.
둘째, 논문 초보 혼자서도 논문이 무엇인지 이해하고 스스로 논문을 쓸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표절·대필이 아닌 합법적인 방법으로도 논문 작성이 가능하도록 하기 위함이에요.
셋째, 풍부한 예시를 통해 쉬운 이해를 돕는 동시에 자기 논문에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컨설팅 경험에서 뽑아낸 수많은 예시들은 그만큼 실전에 적용하기에 용이합니다.
마지막으로, 질적 논문에 관한 입문서가 거의 없다는 점에 주목해 질적 논문에 특화된 내용을 구성했습니다. 특히 사회과학·교육학, 인문학·예체능 두 분야의 논문 초보에게 필요한 내용을 알차게 소개했어요.
모두가 논포자에서 탈출하는 그날까지
힘들여 쓴 논문이 리젝되는 연구자를 보면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이 책이 논문 과정에서의 시행착오를 줄이고 논포자에서 탈출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