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튜터의 경력 및 이력 스피치/보이스/면접 강의 4년 공기업 & 대기업 &일반기업 합격자 다수 - 現 라포르커뮤니케이션 대표 - 現 공식행사전문 MC / 프레젠터 - 現 스피치/프레젠테이션/면접 전문 강사 - 前 우리은행 사내방송 MC - 前 평택방송 아나운서 # 관련 자격증 - 취업컨설턴트 1급 - 스피치지도사 1급 - 프레젠테이션스킬 1급 - 퍼스널컬러이미지컨설턴트 - 이미지메이킹강사 1급 - 서비스강사 1급 # 자기소개 현재 라포르커뮤니케이션 대표로, 스피치/보이스/PT/면접/퍼스널브랜딩 강의와 공식행사MC를 하고 있습니다. **라포르커뮤니케이션이란? 상대방과의 신뢰/상호관계를 의미하는 '라포르'를 형성할 수 있는 모든 커뮤니케이션을 담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저는 사람들과 대화하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그렇다보니, 대학교에서 첫 팀프로젝트에서 자신있게 발표를 맡겠다고 했었습니다. 그 때 처음으로 느꼈습니다. 주체못할 떨림을... 정말 얼굴에서 심장이 뛰더라고요... 보통은 이렇게 한번 창피하거나 긴장했던 경험을 가지게 되면 포기하거나, 그 이후로부터 "난 절대 발표는 안해"라고 할텐데,, 저는 이를 받아들임에 있어서 조금 차이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너무 화가 났더라고요. "왜 평상시에는 안 떨린데, 단상에 나가니 갑자기 떨린거지?" 오기가 생겨서 그 이후부터 모든 팀프로젝트 발표는 다 제가 한다고 했어요^^; 어려울 것 같지만, 생각보다 쉬웠습니다. 발표를 하고 싶어하는 친구들은 그리 많지 않았거든요. 발표를 굳이 하겠다고 하니, 너 참 특이하다는 소리도 들었습니다. 물론 발표를 잘 해서 시작한 것은 아니지만, 전 될 때까지 해보자라는 생각으로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고 나름 많은 시도를 해봤던 것 같습니다. 반복... 또 그렇게 반복.. 지금 생각해보면, 그 때의 경험들이 쌓여 현재의 일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답답하고, 떨리고, 속상한 느낌이 무엇인지 누구보다 더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수강생분들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었고, 어떻게든 극복하려고 노력하는 과정에서 쌓인 방법/노하우를 강의 커리큘럼에 담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말로써 누군가에게 긍정적인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 되자라는 꿈을 가지고 강의를 통해 수강생들과 만나고 있고, 행사를 통해 많은 대중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탈잉에서도 튜티 분들이 저로 인해 빛나는 한 해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