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번도 사용해본 적 없는 미술재료를 쓰고 싶어 2. 물감이 묻어도 괜찮은 곳에서 그림을 마음껏 그리고 싶어 3. 나도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그린 모나리자같은 유화 그림 그려볼래! 4. 뻔한 데이트는 지겨워. 연인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가지고 싶어 5. 초, 중, 고등학생인데 미술 전공을 꿈꾸는 미래의 작가!

보문동 작업실에 어서오세요:) 저희와 함께 유화그림을 그리며 따뜻한 차 한잔 마셔요~ 유화물감으로 그림 그린 적 있으신가요? 꾸덕한 질감을 살려서 그릴 수 있는 유화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같은 화가들이 예전부터 쓰던 물감인데요. 아주 매력적인 색감은 표현하고 붓의 터치도 남길수 있답니다. 단점은 마르는데 시간이 조금 걸리는데 대신 몇백년씩 보관할 수 있어서 아주 재밌는 친굽니다. Q. 유화 물감이 뭔가요? A. 유화라는 물감은 기름을 이용해야만 그릴 수 있는데요! 혼자서 시도하기엔 생각보다 어렵고 재료도 많이 필요해요. 나 유화로 그린 그림 한번 그려보고 싶어! 라고 막연히 생각하셨던 분들은 가벼운 발걸음으로 방문해주세요. 미술을 전공한 선생님이 A부터 Z까지 아주 자세히 알려드리기 때문에 궁금증만 있다면 나만의 그림을 완성할 수 있어요! Q. 그림 주제가 있나요? A. 클래스는 주로 꽃 정물화와 풍경화를 그릴건데요. 자신이 직접 그려보고 싶은 주제가 있다면 얼마든지 얘기해주세요. 유화, 기름, 오일 파스텔 등 집에서는 사용하기 힘든 재료들을 작업실에서 마음껏 사용하며 창의력을 펼쳐보세요. *** 화실 앞은 청계천이 있어서 뷰가 끝내준답니다. 좋은 풍경을 바라보면 좋은 그림을 그릴 수밖에 없지 않을까요? 보문동 작업실에 풍경 보며 힐링하고 그림 그리며 마음을 충만하게 채워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