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음을 마음먹다 - Minding Mind 의 메신저 장용수입니다.
‘남에게 표현을 하는 것이 무서우신가요?’
‘인간관계로 매일 스트레스를 받고 계신가요?’
‘두려움, 걱정이 많아 도전하는 것이 힘드신가요?’
‘책임감 없이 어떻게든 되겠지 하며 삶을 살고 계신가요?’
저의 예전 모습을 적어보았습니다.
현재 저는 이 4가지 일을 모두 극복하며 살고 있습니다.
남들에게 감정표현을 하는 것이 전혀 무섭지 않습니다.
이제는 내가 남 눈치를 보는 것이 아닌, 남이 내 눈치를 봅니다.
눈치를 볼 수 밖에 없는 나만의 무기를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남이 부탁을 할 때, 내가 하기 싫으면
'제가 이 일을 해야해서 어렵습니다. 감사하지만 다른 사람한테 답을 구해야 할 것 같아요'
라고 해도 오히려 미안하다고 하지, 저에게 윽박지르지 않습니다.
삶의 질은 엄청 향상되었고, 저는 지금이 더 자유롭고 스트레스 없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할 말을 하면서 살고 싶으신가요?
그 경우에는 내가 왜 그런지 원인을 진단하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알고, 실천하셔야만 변화할 수 있습니다.
인생 절대 남이 대신 살아주지 않습니다.
(어렸을 때는 부모님께서 살아주셨지만 지금은 아닙니다.)
주체적으로 살아가기 위한 실제적인 해결책이 뭐가 있을까요?
간단하게 이야기하면
남탓하면 인생 절대 바뀌지 않습니다.
그 순간 다른 남탓하는 사람들이랑 똑같이 살아가게 되겠죠.
그런 인생 살기 싫어서 클릭하신 것 아닌가요?
내가 그동안 착하게 살면 된다고 해서 착하게 살아왔는데 지금 어떤가요?
오히려 착하게 사는 당신을 호구취급하면서, 이용해먹기 일쑤입니다.
그렇게 이용당하고 사는 사람을 세상에서는 '착한 사람' 이라고 포장해야 이용하기 쉬운겁니다.
그 착한사람 트라우마에서 제발 빠져나오세요.
'내 인생을 내 것으로 만드는 방법'
'인생의 모든 선택에 책임을 져야 하는 이유'
'남들의 감정적인 말에 휘둘리지 않는 방법’ 등을
이 전자책 하나로 당신이 이해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돈이 부담스러우신 분들은 제 블로그 칼럼을 읽으셔도 됩니다.
그런데 만약 저라면, 10900원에 할말 하고 사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면
전혀 아깝다 생각하지 않을 것 같네요..)
이렇게 자신감 있게 말씀 드릴 수 있는 이유는
맨 앞에 이야기 했던 모습이 과거의 저의 모습이었기 때문입니다.
과거의 저의 모습은 이러했습니다.
-내 자신보다 친구를 중요하게 생각해 친구가 부탁한 일을 거절 못했습니다.
-항상 남들과 비교하고 나에게 한없이 매정해 자책만 하며 살았습니다.
-사소한 고민들과 걱정들이 많아 해야 할 일을 외면하고 시작을 못했습니다.
-사건 하나로 기분이 안좋아지면 오래 지속되고, 그 기분이 상대방에게까지 영향을
줄 정도로 감정적이었습니다.
-남들의 의견에 휘둘리는 팔랑귀였습니다.
-알바 사장님이 욕하는 이야기를 듣기만 하고 집에서 혼자 마음삭히며 울기만 했습니다.
또한 저는 군생활 적응을 못했었습니다.
부대 안에서는 우울증에 걸렸고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 장이 꼬여 병원을 가기도 하였고
부대 안에 이야기 할 사람도 없어
매일 남탓만 하며 군생활을 보냈었습니다.
친구들과 예전에 '살기 싫으면 그냥 죽어버리면 되지'라고
장난으로 이야기했던 말이
군생활 기간에는 조금 무겁게 다가왔었습니다.
정말 죽고싶은 마음이 들었지만
겨우 21개월 못버티고 죽기엔 제가 너무 억울했습니다.
그리고 죽을 용기도 없었습니다.
'정말 내가 문제인가?'
라는 단순한 질문에서부터 시작된 생각은
남은 군생활동안 자기계발 및 책 읽기에 몰두하는 계기가 됩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삶을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공부하였고
현재 저는 위 단점들을 모두 극복하였습니다.
저는 힘든 시간을 겪었지만
이 책을 읽는 여러분께는
그 힘든 과정과 제가 공부했던 시간을 아껴드리겠습니다.
미움받을 용기의 아들러 심리학
조던 피터슨 교수님의 사회심리학
롤프 도벨리의 심리 법칙들을
남에게 설명이 가능할 정도가 될 때까지 계속 읽으며 정리했습니다.
이 책을 읽어주시면 힘들었던 저의 이야기부터
삶을 살아가기 위해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부디 자신을 지키는 방법, 배우는 것에 돈 아깝다고 생각하지 않으셨음 좋겠습니다.
치킨 한마리 안되는 가격으로 평생 고통받았던 '착한사람 트라우마'를
해결할 수 있다면, 저는 바로 구매할 것 같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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