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수업은 '학교 입시', 혹은 '회사 자기소개서' 작성을 필요로 하시는 분들을 위한 수업입니다. 특히 자기소개서를 쓸 때 문항의 방향성과 맞는 답이 무엇인지 잘 모르시는분들 거기다 더불어서 자기 자신을 가장 잘 설명해주는 특색있는 자소서가 필요하신 분들을 위한 수업이기도 합니다. 자기소개서에는 각 문항의 답마다 알맞은 방향성이 정해져있는데요. 그 답에 맞게 답하는 법 + 그리고 학생분의 개인 이력과 생각 + 스타일이 모두 들어간 단 하나밖에 없는 자소서를 작성하고 싶으신 분들이 이 수업을 들으시면 좋습니다! 또한 이 수업은 각 고객님들께 딱 맞는 개성있는 자소서 쓰기를 위하여 함께 대화나누고 스케치업을 하고, 이를 직접 작성해보는 시간들이 많습니다. 따라서 이런 수업을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더더욱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글쓰는 쑤입니다. 저는 2014년도부터 미술전문 사이트에 제 개인 칼럼을 기고해왔구요.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미술사공부를 하면서 연구과제로 소논문을 써온 이력이 있습니다. 또한 2019년도에는 서울문화투데이라는 신문사에 '청년, 인문학 알고리즘 톺아보기' 코너에 제 개인칼럼을 작성하여 꾸준히 신문에 개제하고 있구요. 더불어서 같은 해에는 예술경영지원센터에서 지원한 '젊은 비평가 공모'를 통해 비평가로 선정되어 '빅데이터 시대의 미술과 전시의 역할 Take 1 <우리를 갈라놓는 것들>', '빅데이터 시대의 미술과 전시의 역할 Take 2 <광장: 미술과 사회 1900-2019>' 두 편의 전시평을 '서울문화투데이'에 개제했습니다. 그 밖에도 4번의 전시회를 기획하며 전시평을 작성한 이력 또한 있습니다. 2016년도부터 한예종, 서울대, 연대, 고대를 포함한 다수의 대학교 입시를 위한 자소서 글쓰기 과외를 해왔는데요. 글쓰는 사람으로써의 제 고충과 입장에 더불어 글을 거의 써보지 않았던 학생분들의 고충 또한 알 수 있었습니다. 특히 자기소개서 글쓰기에 대한 막막함을 어떻게 해결해야되지? 하는 고민이 가장 컸던 것 같아요. 또한 pd공채를 준비하던 친구들을 도와 sbs, mbc 방송사 서류전형을 함께 준비해주었구요. 감사하게도 서류전형이 붙었구요!! 글쓰기 과외를 하면서 느낀 것은 각 문항에서 요구하는 글쓰기의 방향성이 무엇인지 그 답을 작성하면서도 내 개성, 특징이 잘 드러난 글을 어떻게 작성하면 되는지 아예 감이 없으신 학생분들이 많더라구요. 그런 학생분들을 가르치면서 나름대로의 팁을 발견했고, 이 또한 제 유튜브 채널에 '자소서 글쓰기' 영상을 통해 올린 이력이 있습니다. 다가오는 입시와 회사 지원을 위한 자소서 글쓰기에 답답함을 느끼시는 분이라면 저와 함께 그 답답함을 해소하시고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나 다운 자기소개서' 함께 작성해요. 제가 최선을 다해 돕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