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도 원데이 작사클래스를 진행해본 적이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작사라는 일이 어려울거라는 선입견을 가지고 계시더라구요. '글을 잘 못쓴다, 음악을 잘 모른다' 라고 하셔도 상관없습니다. 작사클래스를 듣게 된다면 내 생각을 표현하는데 자신감을 가지시게 될겁니다. 무언가를 공부한다는 느낌보다는 이 시간을 통해 마음속 작은 숲을 만들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지친 삶에 조용한 성취감이 필요하신 분,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싶으신분, 작사를 해보고는 싶었지만 두려워서 도전을 못하셨던 분들께 특히 좋은 수업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