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고음을 지를 때 목이 조여서 아프거나, 고음은 잘 되는데 저음이 불안정하거나 등등 목이 불편하게 부르는 발성에서 '믹스보이스 - 두성'의 전환과 연결으로 편안하게 오래 노래 하실 수 있는 발성을 티칭합니다. 많이 알려진 바로는 '세스릭스' 발성법이라고 합니다. "저는 이만큼밖에 안올라가는데 두성 쓰면 x옥 x까지 올릴 수 있을까요?" 라는 문의가 많습니다. 사람마다 타고난 성종이 다르기 때문에 확답드릴 수 없는 부분이지만, 본인만 잘 따라온다면 본인의 리미트 최대까지 '목이 아프지 않게' 부를 수 있을거라 확답은 드릴 수 있습니다. 발성을 바꿔야 하기 때문에 기초부터 갈아 엎습니다. 누구에게는 지루하고 긴 싸움이 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무언가 하나가 바뀌려면 무던한 노력을 필요로 하는 법. 목이 편안해지고 한계였던 음이 올라가거나 하는 등의 '변화'를 맛보면 그땐 노래하기가 정말 재밌어 지실거라고 확신합니다. 저도 배우면서 "우와, 이렇게만 했는데 이게 이만큼 올라간다고? 이렇게 편하게 부를 수 있다고?" 하면서 신났었거든요:) 연습을 몇시간씩이나 해달라고도 말씀 안 드릴게요. 하루에 10분이라도 투자해주세요. 무조건 늘어갈겁니다. 노래에 열의가 있으신 분 이라면 누구든 연락주세요:) * 단기도 가능하지만 발성적으로 드라마틱한 변화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 발성을 제외한 디렉팅식 레슨 가능 (기존 본인의 발성과 창법에서 원하는 곡마다 표현적이거나 밸런스적인 부분 티칭) * 레슨은 제 작업실에서 진행되고, 위치는 신대방역 도보3분 거리입니다. * 시간은 서로 가능한 시간대로 맞춥니다. 매주 고정이 가장 좋으나 유동적이셔도 최대한 맞춰드리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당일 노쇼는 당연히 수업료 차감됩니다. 최소 하루이틀 전에는 미리 말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