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분들께 추천하는 클래스예요

나의 성격을 통해 나의 미래를 알고 싶어 하는 사람, 나의 성격을 통해 나의 미래 상대를 알고 싶은 사람들, 특히 여성분들, 특히 주부들에게 배우라고 강력히 권한다. 주부는 집안에서 상담자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불같은 남편과 직장 사람들과의 처세에도 성격궁합으로 성공과 승진을 미리 예상해볼 수 있고, 똘끼있는 아들의 성격도 성격궁합과 맞는 특이한 직업진로를 찾을 수 있고, 까탈스런 딸의 성격에도 맞는 상대를 골라서 불행한 결혼참사를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제 클래스를 소개드리자면요,

보통 연애할 때, 처음에는 내 남친 돈 많아, 내 여친 이뻐, 하고 자랑하다가 나중에는 헤어진 커플에게 헤어진 이유를 물으면 도저히 안맞아서...이런다 뭐가 도저히 안맞아? 물어보면 거의 백프로가 성격이 안맞아서, 이다. 좋은 사람 소개시켜줘, 하는데 좋은 사람이란 잘난 사람이 아니라 맞는 사람이다. 잘난 사람과 맞는 사람은 다르다. 연애와 결혼은 철저히 내가 기준이기 때문에 아무리 잘난 의사라도 나를 숨막히게 하면 나에게는 나쁜 남자이고, 아무리 이쁜 여자라도 나를 숨막히게 하면 나에게는 나쁜 여자다. 좀 못난 사람이라도 나를 늘 웃게하는 남자는 나에게 제일 맞는 남자다. 좀 못나도 나를 늘 배려하는 따뜻한 여자는 나에게 제일 맞는 여자다. 뭐가 맞다는 걸까? 성격이 맞다는 것이다. 동양의 음양오행사상은 목화토금수라는 다섯까지로 성격을 구분한다. 내가 만약 화火, 즉 불이라면 목木, 즉 나무같은 남자를 만나면 내 불이 활활 타도록 도와주니 맞는 남자다. 그런데 수水, 즉 불을 꺼는 물같은 남자를 만나면 항상 내게 찬물만 끼얹으니 싫어진다, 그러니 이런 남자만 보면 화가 타올라 버럭 화를 내기만 한다. 난 어떤 남자 만나면 참 착하다는 소리 듣는데 어떤 남자 만나면 화만 나. 이러는 이유가 바로 오행성격궁합이 안맞기 때문이다. ‘운명運命’이란 명(命)을 운전(運)한다는 뜻이다. 애정운명도 결국 내가 운전하는 거다. 내 평생을 즐겁게 운전하기 위해서는 내 옆자리에 어떤 상대를 앉힐까, 앉히기 전에 가장 중요한 성격궁합부터 맞춰보는 공부를 해보자. 내 남자와의 성격궁합을 똑바로 알아야, 내 여자와의 성격궁합을 똑바로 알아야 오늘의 연애와 내일의 결혼을 망치지 않기 때문이다. 이해가 가시면 빨리 신청하시라. 두시간만 열심 배워 연애팔자 펴시라.

클래스는 이렇게 진행됩니다

안녕하세요, 사주/타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불꽃놀이중 튜터입니다

불꽃놀이중 튜터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명리철학박사학위

대한민국 남녀공학석사 1호 김성덕 감독은 대한민국을 열광시킨 <롤러코스터-남녀탐구생활> PD이다. 그는 이전에도 시트콤 <남자셋여자셋><세친구> 등을 만들며 항상 남녀문제만 탐구했다. 카이스트에서 과학적으로 남녀심리를 공부했는데 졸업논문이 남녀심리를 가장 과학적으로 잘 접근했다며 심사교수는 카이스트 남녀공학석사 1호라는 호칭을 지어줬다. 남녀관계에서는 성격궁합이 가장 중요한 것임을 깨닫고 동양적 성격궁합을 연구하여 명리철학박사학위도 받았다. 그래서 김성덕 감독은 방송감독이 아닌 연예인들 연애운명을 상담해주는 연애감독으로도 소문나있다. 남녀성격심리를 주제로 한 <네남자친구가 문제다>라는 책도 출간하여 현재 미혼대상으로는 <네남친이 문제다>라는 주제로, 주부대상으로는 <네남편이 문제다>라는 주제로 강의와 상담을 해주고 있다. 안녕. 이 시간에도 이놈의 연애 때려쳐야 하나, 나의 연애는 왜 이리 깨지기만 하나, 푸념하고 고민하는 후배 연애약자들아. 나도 방송PD하면서 엄청 똑똑 자부했는데 연애만은 늘 깨지더라고. 세상에서 가장 똑똑한 여자가 가장 멍청한 연애를 하는 거와 같지. 그래서 대체 연애은 어떻게 성공하는 거야, 작정 공부를 시작했지. 카이스트에서 남녀심리를 과학적으로 공부했는데 큰 도움이 되었어. 근데 미래전략대학원 원장이자 지도교수이신 이광형 교수님께서 미래운명은 성격에 따라 달라지며 특히 남녀는 성격관계에 따라 운명이 좌우된다는 말씀에 크게 공감한 후 남녀성격관계 즉 남녀성격궁합을 동양철학적으로 공부하여 명리철학박사가 되었어. 그게 뭐냐고? 알기 쉽게 말하면 점쟁이야. 주위에서 과학적 미래공부하다가 갑자기 웬 점쟁이같은 미래공부했냐고 간섭들 하는데 난 후회안해. 점을 과도하게 믿으면 미신이지만 믿을것만 확실히 가려 믿으면 미신이 아니거든 명리공부 10년해보니 딱 하나 확신이 드는 게 있었어 명리가 성격 맞추는 확률은 70% 이상된다, 이거야. 그래서 성격으로 남녀궁합보는 것만은 정말 믿을만하고 자신이 있어서 연애로 골머리 앓는 후배연애약자들에게 정말 배우라고 권하는 거야. 왜냐면 나와 상대의 성격궁합을 알면 그 연애와 결혼의 끝이 보이거든 근데 그런 성격궁합은 본인이 직접 점치며 봐야해. 나도 나를 잘몰라서 해매는데 나를 생전 처음보는 점쟁이한데 가서 30분만에 뚝딱 점보고 나오면 그거 좀 찝집하지 않아? 나의 성격궁합은 나의 과거를 토대로 내가 하루종일 봐야해 그래야 확신이 서고 이번 연애 깨지더라도 다음 연애 자신있게 덤벼 연애 깨지면 또 가서 점보고, 다른 점쟁이가 다른 말하면 또 흔들리고... 언제까지 그 짓을 반복할래? 이참에 두시간만 시간내서 명리로 성격궁합보는 거만 배워둬. 난 10년공부하고 박사따면서 이거 하나만 건져도 대박이라고 생각했어. 그러니 2시간만에 이거 하나만 건져가면 정말 대박이야 만나서 배워보면 후회안할거야. 신청해봐. 날마다 오는 게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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