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중급 레벨 내가 관심 있는 주제로 (ex 돈, 운동, 취미 등) 영어로 30분 이상 말할 수 있고, 말은 어느 정도 트였지만 중간중간 한국어에 영향을 받은 '콩글리시'를 섞어 쓰고, 그런 콩글리시를 다듬어 '영어다운 영어'를 목표로 영어를 제대로 하고 싶은 학습자. 아래 예문이 입에서 나올 정도의 실력이면 스터디에 충분히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이 정도면 여러분은 한국에서 영어를 잘하는 편에 속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래 예문에서 생전 처음 보는 단어나 문장 구조가 보이면 스터디 참여가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참고 바랍니다. 1) 여행자 보험에 가입할까 생각 중이야. I'm thinking of buying travel insurance. 2) 여기 오는 길에 지하철에서 할머니에게 자리를 양보했어. I gave up my seat to an old lady on the way here. 3) 이 책은 스트레스를 대처하는 법에 관한 책이야. This book is about how to cope with stress.

용기 내서 영어 말하기 스터디에 참석했는데, 멤버들이 한국어만 사용해서 실망했던 적 있으시죠? 겨우겨우 영어로만 말하는 스터디를 찾았는데, 8명이 한 그룹이라 2시간 동안 고작 10분만 말했던 적은요? 마침내 찾은 '소수 정예로 100% 영어로만 말하는 모임'을 꽤 다녔는데, 새로운 인풋 없이 똑같은 표현만 기계적으로 뱉으며, 실력이 정체된 기분이신가요? 답답해서 12년 차 영어강사가 직접 만들었습니다. 100% 영어만, 최대 4명 소수 정예로, 인풋과 아웃풋을 병행하는 '중급 스터디 모임'을요. [중급 스터디 특징 3가지] 1. 2시간 동안 100% 영어로만 진행 스피킹 실력을 키우기 위해선 한국어보다 영어로 말하는 시간이 더 많아야 합니다. 2시간동안 한국어보다 영어가 편해지는 기분을 느껴보세요. 2. 인풋과 아웃풋이 적절히 섞인 체계적인 커리큘럼 인풋없이 프리토킹만 하다 보면 대화 소재가 고갈되고, 하는 말만 하게 됩니다. 스터디 전에는 EBS 파워잉글리시의 다양한 토픽, 표현, 문장구조 등을 ‘스스로’ 공부하고 스터디 시간에는 스몰토크, 패턴응용, 스토리텔링, 디스커션 등으로 소수인원과 ‘함께’ 연습합니다. 3. 영어 강사와 함께하는 스터디 강사의 10-15분 미니강의를 통해 영어로 사고하여 표현하는 방식, 한국인이 실수하는 부분, 영어를 지속하는 노하우 등을 전수받습니다. 스터디 이후에도 강사와 1:1로 영어관련 질문을 마음껏 주고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