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데이
- 최대 6명
따라쓰는게 아닌, 여러분의 글씨가 캘리로!!


클래스 전 숙지해주세요!
장소 : 마스커피랩 (칠칠켄터키 부산대점 맞은편 건물 7층)
재료비 : 1,000원 (도구대여료+종이)
이런 분들이 들으면 좋아요.
저는 "캘리그라피"로 그 순간의 감정을 기록합니다 :)
1. 순간의 감정을 글로 담아보고 싶은 사람
2. 예쁜 문구를 좋아하는데 예쁘게 기록도 해보고 싶은 사람
3. 새로운 취미를 가지고 싶은 사람
4. 평소에도 무언가 기록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
5. 캘리그라피를 배워보고 싶었는데 다회차 수업이 부담스러웠던 사람
6. 캘리그라피를 체험해보고 싶은 사람
사실 위의 사항에 해당되지 않더라도 새로운 경험을 해보고 싶다면,
누구든지 들어보면 좋을 거 같아요!!
혹시 모르잖아요? 새로운 취미가, 새로운 흥미가 생길지도!
튜터님을 소개합니다.

조용원
- 부산대학교 건축학과
안녕하세요! 저는 8년째 캘리그라피를 하고 있는 "용이캘리" 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글씨를 예쁘게 쓰는 거에 관심이 많았고, 다양한 방법들을 고민하다가
우연히 중학교 2학년 때 캘리그라피를 알게 되었고,
막연히 시작하였던 캘리그라피를 9~10년이 지난 지금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소중한 순간"을 "감정을 담은 메시지"로, "감성을 담은 글씨"로 "기록"하는 것이
너무 아름답고 매력적이어서
지금은 더 많은 "캘리그라피"를 하고 있답니다 :)
사진찍는 것을 좋아하여, 요즘은 예쁜 사진과 함께 그 날의 추억을 기록하는 방식으로
SNS에 업로드 하기도 해요~
"캘리그라피"도 좋지만 새로운 사람을 만나서 얘기하는 게 너무나 즐겁고 좋아서
이렇게 튜터 활동에 지원하게 되었답니다!!
여러분과 만날 순간들이 기대되고, 그 날을 새로운 추억으로 기록하고 싶어요~
어떤 클래스 인가요?
"캘리그라피", 말 그대로 "서체"입니다.
본인이 악필이든, 흔히 말하는 똥손이든 상관없이
누구나 즐기고 만족할 수 있는 취미가 될 수 있어요 :)
중학교 2학년 때, 막연히 시작하였던 캘리그라피를 지금까지 하면서
참 많은 방식을 고민하고 연습도 해보았는데요!
9~10년 전에 처음으로 캘리그라피를 할 때와 지금 상황을 비교했을 때,
아이X드 등 다양한 장비들로 훨씬 쉽게 접근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해보고 싶어하지만 쉽게 시도하지 못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도 원데이 클라스든 다회차 수업이든 찾아볼 때마다
뭔가 따라적고 베껴쓰고 하는 방식의 수업이라서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본인의 글씨, 아니 본인이 그려낸 무언가, "본인 손으로 세상에 적혀진 모든 것"이
캘리그라피가 될 수 있는데 말이죠★
그래서! 제가 겪었던 시행착오를 바탕으로 "원데이클라스만으로"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어 갈 수 있는 수업을 열게 되었습니다 :)
따라쓰고 베껴쓰고, 계속해서 연습하는 것이 아니라
단 하루동안, 단 2시간동안 진짜 한번 부딪혀보는 거예요!!
저의 리드에 따라 조금씩 수정하고, 여러분이 원하는 느낌을 따라가다보면
어느새 세상에 단 하나 뿐인 "서체", 즉 "캘리그라피"가 완성된답니다~
실제로 10명 이상의 지인들이 수강을 해보고 나서 100% 만족하였고,
그들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해본 캘리그라피가 바로 위의 사진들입니다.
어때요, 참 잘했죠?
언제 어디서든 펜과 적을 수 있는 공간만 있다면,
여러분의 순간과 감정을 감성으로 표현할 수 있는 새로운 취미,
"캘리그라피"를 하루만에 배워보고 접해보는 건 어떨까요?
클래스는 이렇게 진행됩니다.
준비물 : 본인이 좋아하는 문구 (캘리그라피 해보고 싶은 글)
1. 각자 가져온 문구들을 서로 읽어보며 어디가 중요하고 어디를 강조하고 싶은지 생각해봅니다.
2. 큰 종이에 다양한 방식으로 글을 배치해봅니다.
(옆에서 제가 한 분씩 봐드리고, 여러분이 표현하고 싶은 느낌대로 배치합니다)
3. 한 번 다양한 방식으로 써보고 저의 피드백에 맞추어 또 변형 및 수정을 해봅니다.
4. 1~3의 과정을 한, 두 번 정도 해보고(사람마다 속도가 다름), 자기가 마음에 드는 문구를 선택하여 최종 결과물로 만들어봅니다.
5. 여러분의 작품을 바탕으로 디지털화 하여, 원하는 사진 위에 배치해보기도 하고 변형해보기도 합니다.
결과물 : 종이캘리그라피(아날로그) 1장, 사진에 어우러진 작품(디지털) 1장
가장 중요한 것은, 여러분이 무언가를 따라 적고 제 글씨를 반복해서 베끼고 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의 글씨와 느낌을 표현한 것을 그대로 "캘리그라피"로 인정하고 가져가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적고 표현한 것에 제가 조금씩 팁을 알려주고 표현 방식을 수정해가며, 함께 결과물을 완성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누구든지 마음에 드는 결과물을 가져갈 수 있을거예요!!
실제 수강생의 리뷰입니다.
- 커리큘럼5.0
- 전달력5.0
- 시간준수5.0
- 준비성5.0
- 친절도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