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당, 서울대입구, 숭실대입구, 강남, 합정 카페에서 진행합니다!]
[추가적으로 비대면, 디스코드 화면 공유로도 수업을 진행합니다!]
클래스는 총 2가지로 나뉩니다.
빠르고 간단한 리드미컬한 모델링인터페이스를 가진 블렌더(Blender)
복잡하지만 다양한 곡선 작업을 할 수 있는 맥스(3Dmax)
[필요에 따라 Unity 작업도 진행 합니다. 3D 모델링 툴(DCC)를 배우는건 동일합니다.]
2개의 툴을 동시에 배우는 게 아닌 하나를 고르고 해당 툴을 집중적으로 배우시게 됩니다.
2달 안으로 본인이 만들고 싶은 특정 이미지를 골라서 해당 씬을 만드는 데 필요한 기본적인 사항과 테크닉을 배우게 됩니다.
해당 수업의 가장 큰 장점은 위에서 언급한 `본인이 만들고 싶은 특정 이미지를 고른다`라는 점에 있습니다.
기존 많은 수업들은 정해진 커리큘럼대로 수업을 진행해서 `본인이 원하는 이미지`가 아닌 `강사가 지도하기 쉬운` 수업 위주로 수업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물론 강사가 지도하기 쉬운 수업 위주라면 수업 자체가 안정성이 있고, 다양한 데이터와 예제를 얻을 수 있지만, 그렇게 된다면 본인이 원하는 3D 이미지를 만들 수 없고 양산으로 나온 의미 없는 이미지 데이터를 얻어서 나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10년 전에 3D 학원을 처음 다녔을 때 느꼈던 감정은, 나는 내 상상력을 더 풍부하게 하려고 3D를 배운 것이지 양산형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서가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기술 자체를 배우는 것은 재밌었지만 내 것을 한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고, 몇 달 열심히 다녔어도 남는 게 없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었습니다.
해당 수업은 2달 동안 본인이 창조한 전 세계에서 볼 수 없는 새로운 이미지를 만드는 걸 목표로 하기에 창의적이고 본인의 뜻이 명확한 분에게 좋은 만족도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저 또한 많은 수강생분들이 원하는 씬을 만들다 보니, 좁은 시야가 아닌 넓은 시야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한 인사이트를 기반으로 해 수업이 다 끝나도 많은 걸 얻어 갈 수 있는 수업 커리큘럼을 짜고자 노력했습니다.
또한, 해당 수업은 물고기를 쥐여주는 수업이 아닌 물고기를 잡는 수업입니다.
물론 많은 자유를 쥐여주지만, 초반 1달 동안은 기본 툴에 대한 이해가 없으시다면 툴에 대한 기초를 알려드리기 위해 정해진 커리큘럼대로 수업이 진행됩니다. 하지만 그 이후에는 본인이 직접 이미지 만들기를 시작할 때, 어떻게 워크플로우를 짤지, 기간은 어떻게 정할지, 혼자 할 수 있을지 협업을 해야 할지 등에 대한 다양한 판단 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고, 실제 프로젝트가 어떻게 진행되고 완료가 되는지인 3D콘텐츠 프로덕션 파이프라인을 직접 경험할 수 있습니다.
수업이 다 끝난 이후에도 제게 이미지를 보내주시거나 Unity로 만든 결과물, 영상 결과물 등을 보여주며 피드백을 끊임없이 해드리고, 기회가 되어서 수강생분과 좋은 프로젝트를 진행해 포트폴리오를 만들어드리기도 합니다.
제 수업은 인테리어, 익스테리어, 건축 아티스트 뿐만 아니라
VMD, 게임 모델러, VR 아티스트, 엔진 아티스트 등 많은 사람이 거치며 많은 만족을 얻어간 수업입니다.
3D에 열정이 있고 본인이 만들고 싶은 것에 대해 열정이 있으시다면,
제 수업은 그런 분들께 최적, 최고의 커리큘럼을 드릴 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