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터 이력 前 육군통역병 前 Promise 어학원 원어파트 3년 現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 유학생 및 성인과외 3년 現 주말 영어농구 클래스 (중학생) 안녕하세요 튜터 Christopher (최상윤) 입니다! 전 미국에서 태어났는데요 태어나고 나서 많이 살지 않고 다시 한국을 돌아왔기 때문에 처음에는 영어를 모국어로 썼지만 갈수록 한국어에 더 치중하게 되었죠! 하지만 미국문화, 특히 흑인문화에 대한 계속적인 갈구때문이었을까요? 영어는 항상 접해왔었던 것 같아요. 고모나 다른 가족들도 미국에 살고 왕래도 잦았고 특히나 주변 환경이 조성되었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미국에서 다시 공부하기로 마음 잡은 이후부터는 흑인문화에 심취해 흑인친구들과 같이 룸메를 하면서 살고 운동하고 공부하고 음악도 만들며 정말 행복하게 지냈습니다. 그때 2년동안 음악프로듀서가 되는게 꿈이었지만 지금은 깔끔히... 접었다는 이야기가.. 있네요! 다들 혹시 Rich Brian 아시나요!? 미국에서 한번도 살지 않았고 오직 인도네시아에서 평생 살았지만 유튜브와 끊임없는 노력으로 지금은 미국사람들이 들어도 Native 라고 다들 생각하는 인도네시아에서 오고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래퍼이죠! 이 친구가 이렇게 성공할 수 있던 이유는 자기 생각을 그냥 말할 줄알고 거리낌없이 자신감있게 말했다는 것 하나에요. 대형어학원, 그룹스터디, 소수그룹, 개인을 가르치면서 항상 느꼈던 것은 Reading 과 Listening은 되는데 Speaking과 Writing은 안된다는 거였어요. 안되는 이유는 틀릴까봐 두려워서... 모르니까... 그냥... 항상 다양했어요. 이런 이유들 때문에 제가 생각하고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제 모토이자 저의 영어클래스의 목표인 Just Spit It Out! 그냥 뱉어봐...! 라는 의미에요. 저는 그냥 뱉게 하는 연습을 하게 할 거에요! 하지만 What is your favorite color? 같은 쉬운 것은 하지 않을 거에요. 언어를 안다는 것은 문화를 안다는 것과 같아요. 문화에 대해서도 많이 얘기할 것이고 제가 겪었었던 이야기들도 하면서 충분히 재미있고 교육적인 수업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장담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