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mma입니다 :) 영어는 어렸을 때부터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과목 중 하나였어요. 학창시절 내내 영어 과목은 1등을 놓치지 않았고 단어, 문법 모두 자신있었죠. 그런데 한 가지 문제점은, 아무리 시험 점수가 좋고 아는 단어가 많아도 외국인만 보면 입이 안 떨어지는 거예요… 너무 답답했죠. 그러다 2015년 샌프란시스코로 1년짜리 어학연수를 결심했어요. 1년 동안 최대한 미국 현지인들을 만나서 대화해보려고 노력했어요. 처음엔 어려웠지만 영어를 쓸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많이 있다보니 자연스럽게 원어민들이 자주 쓰는 회화 표현, 추임새, 억양, 말투까지 터득이 되더라구요. 5년이 지난 지금 외국인들이랑 대화를 하면 "너 영어 어디서 배웠니?"보다, “너 미국 어디서 왔니?”라는 말을 들어요. 이후 글로벌기업 한국지사에 취업하고 미국 본사 팀들과의 커뮤니케이션에도 큰 도움이 됐죠. 뉴욕에 있는 부동산회사에 이직해 뉴욕에 짧게 살기도 했었구요. 제가 그동안 악으로, 깡으로, 감으로 배운 영어회화 표현, 아주 쉽고 재밌게 알려드릴게요! :) * 경력 * - 샌프란시스코 어학연수 1년 - 숙명여자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 글로벌기업 한국지사 마케팅팀 2년 근무 - 뉴욕 소재 회사 마케팅팀 근무 - 17개국 30개 도시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