녕하세요? 행사이벤트와 풍선으로 작품활동과 공연을 하고 있는 풍선 아저씨 김평원입니다. 여러분께 인사드릴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아주 우연한 기회에 풍선을 손에 쥐고 가르쳐 주는 사람이 없어서 인터넷에 만들어진 작품을 보며 강아지 하나를 만들기 위해 풍선을 스무개씩 터뜨리면서 독학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후 20년간 혼자 작품활동을 하고, 그와 함께 이벤트를 시작하며 전문직으로 삼고 많은 대중들과 아이들을 만나왔습니다. 그 결과 풍선을 조심조심 불고 만드는 방법이 익숙해졌습니다. 무작정 큼직큼직 그럴싸 하게 만들기 보다 터지지 않게, 그리고 더 오래 보존할 수 있게 만들도록 안내해 드릴게요. 일단 시작하면 나에게 창의력이 있다는 걸 알게되는... 그런 경험을 이미 했고 그걸 나눠드리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