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이 나와 맞지 않다는 생각에 고민하는 대학생 매일같이 있는 술자리에 힘겨워하는 대학생 연애가 힘들어 일상생활에까지 지장받는 대학생 20년 이상을 살았지만 아직 꿈이 없는 대학생 물 흐르듯 남들 하는대로 살고 있는 대학생

# 전자책 상품 구매시 반드시 확인해주세요. * 해당 상품은 '오프라인 레슨'이 아닌 '전자책(PDF형태) 판매'입니다. (별도의 레슨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 신청하신 후 튜터가 카카오톡 혹은 이메일을 통해 해당 자료를 전달해드립니다 * 수업 신청 시, [튜터에게 전하고 싶은 말] 란에 전자책을 수령할 이메일 주소를 반드시 기입해주세요. * 전자책을 수령하고 읽으신 후 전자책 내용과 관련된 질문은 언제든지 가능합니다 * 신청 후, 자료가 발송이 완료된 경우 환불은 불가합니다 (수업 소개 페이지에 기재된 커리큘럼과 전자책에 포함된 커리큘럼이 다른 경우에는 환불이 가능합니다) 팔딱거리는 대학생활을 보내고 싶은 그대에게 누구나 그렇습니다. 대학생 때가 가장 재미있습니다. 저 역시 만약 그 때로 돌아간다면 대학이란 어항 속에서 팔딱거리기만 하지 않고 아예 튀어나와버리고싶다는 상상을 하곤 합니다. 스무 살이 되면, 성인이 되었다는 이유로 갑자기 무한정한 자유가 주어지는데요. 하지만 약간은 억압적인 고등학생 시절을 막 끝낸 스무 살들은 자유를 과감하게 쓰려고 하다가도 주춤하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결국 한 번도 과감해본 적 없이 남들 하는 대로 살다가 대학을 졸업하고 이십대를 마치게 됩니다. 안도현 시인의 ‘너에게 묻는다’에는 이런 구절이 있습니다. ‘너는 누구에게 한 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 이십대를 뜨겁게 보내지 못하면, 뜨거운 삼십대를 맞이할 수도 없습니다. 주저하는 20대 여대생들을 위하여 친구들이 별나다고 할 만큼 여기저기로 팔딱거렸던 저의 대학시절을 소개합니다. 대학생 때 했던 경험들, 꿀알바 등도 함께 공유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 시대의 이십대들이 스펙 경쟁에만 뛰어들지 말고, 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좀 더 과감해졌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이 글을 작성했습니다. ✔ PDF파일을 읽고 난 후 20대 여대생이라면 누구나 겪을만한 일들을 미리 알고, 조심할 것들은 미리 조심하고 피할 수 없다면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집필했습니다. 수능 점수에 따라 대학과 전공을 선택하고, 대학교 레벨과 학점, 그리고 스펙에 따라 취업이 정해지는 시대. 그러한 이유로 20대 끝자락에 이런 갈망을 하곤 합니다. '퇴사' 하지만 고등학생 때도 대학생 때도 남들이 하는 것들을 나도 해야만 할 것 같은 마음에 대학에 가고 취업을 했던 것처럼, 퇴사하고 싶은 마음이 든다고 해서 쉽게 퇴사를 결정하지 못합니다. 요즘은 콘텐츠의 시대라고 합니다. 스펙을 쌓는 것도 중요하지만 대학시절의 다양한 경험이 나만의 콘텐츠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이 PDF 파일을 읽고 자신감이 생긴다면, 조금은 무모해져도 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후기를 남겨주신 분들에게는 챕터2 PDF 파일을 보내드립니다. 챕터2 목차 20대 가장에게 1. 평범했던 우리 가족 - 행복이란 지극히 평범한 일상의 다른 말 2. 10억 사기! 집안의 위기 - 맏딸의 능력을 보여줄게요 3. 친구가 제시해준 해결책 - 20명의 친구들에게 2000만원을 빌리다 4. 주경야경의 시작 - 하루 쓰리잡, 보험회사 컴퓨터실에서 쪽잠을 자며 5. 매일 5시간씩 버스를 타며- 강의하러 전국 어디든 가다, 불러만주세요 6. 아무리 힘들어도 끝은 있다 - 1년간 내 통장 입금금액 1억, 출금금액 1억 7. 어느 날, 꽉 찬 20대 - 매일매일 치열했던 나를 안아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