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음 웹소설을 접하시는 분 ◎ 많은 강의를 들었지만 아직 감이 안잡히시는 분 ◎ 원칙은 잘 알고 있는데 글로 녹여내지 못하시는 분 ◎ 스스로 공부하는 방법을 알고 싶은 분 ◎ 웹소설 분야에 대해 제대로 알고 싶은 분 ◎ 1:1 맞춤 조언이 필요하신 분 이 강의는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도 쉽게 들을 수 있게 구성했습니다. (지금까지의 노하우를 최대한 살렸습니다. ^^) 웹소설을 많이 안읽으셨어도 상관 없습니다. 저도 처음 시작할때 웹소설 읽는게 취미가 아니었어요. 문법이나 작법에 대한 기초 지식이 없어도 상관 없구요. 초등학교때 일기 정도 써보신 경험이 있으면 누구나 쓸 수 있는 분야라고 생각합니다. 한달에 수백만원, 수천만원을 벌 수 있는 웹소설 작가가 꿈이시라면 더욱 좋습니다. 포기하지만 않으신다면 반드시 그 꿈을 이룰 수 있습니다. 저는 그 시작점에서 도와드리겠습니다. *** 이미 써 두신 커리큘럼이나 작품이 있다면 가져오세요. 수업이 끝난 후 조언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진문입니다. 지금까지 접해온 수강생분들의 의견을 반영해 '원데이 클래스'를 제안합니다. 지금까지는 8주~10주에 이르는 기간동안 개인 교습을 수반한 스타트업 과정을 운영했는데, 지방에서 올라오시는 분들도 계시고, 일을 하면서 들으시는 분들도 많으시다 보니 긴 커리큘럼을 소화하기엔 무리가 많았습니다. 해서 '원데이 클래스'를 열게 되었습니다. 핵심은 '혼자서 준비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는 것'입니다. 현재 제 강의를 비롯한 시중의 모든 강의에서 말하는 노하우는 결국 스스로 체득해야 합니다. 아무리 좋은 원칙과 내용들을 강의해도 본인의 글에 녹여낼 수 없으면 소용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런 원칙은 시장에서 가장 잘 팔리는 '베스트셀러'를 읽으면서 발견할 수 있고, 직접 작품을 통해 확인하면서 스스로 세워나가야 성공할 수 있습니다. '자기가 쓰고 싶은 걸 쓰라', '다른 작품 분석은 필요없다'고 말하는 분들도 있는데 제 생각은 다릅니다. 현재 웹소설 분야는 어떤 연구가 축적되어 있는 분야가 아닙니다. 서로 각자의 노하우를 전수해주는 단계인데, 여기서 교습자들이 가진 노하우는 결국 수많은 웹소설 작품들, 그 중에서도 잘 된 작품들에 대한 정보가 축적되면서 생긴 것들입니다. 위에서처럼 말하신 분들의 강의를 들어보면 결국 '많이 읽어라'는 식으로 결론을 내립니다. 많이 읽는 것과 분석하는 것이 다를까요? 분석은 읽기의 한가지 방법이고, 제대로만 하면 그냥 읽는 것보다 많은 것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분석이 어렵다, 불가능하다는 견해도 있지만, 제가 지금까지 가르쳐 본 바는 다릅니다. '방법을 알면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제 강의는 이 방법을 알려드리는 과정입니다.' 여러분들이 이 과정을 통해서 실질적인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바로 데뷔해서 계약할 수 있는 몇 명을 위한 강의가 아니라, 과정 이후에도 스스로 길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 로맨스든 판타지든 접근 방법은 같습니다. 해서 두 가지 반을 격주로 나누어 모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