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국어를 잘하고 싶지만 방법을 모르겠다. - 외국어 공부에 스트레스를 받는 편이다. - 나의 외국어 문제점이 무엇인지 알고 싶다. - 내 실력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고 싶다. - 눈 가리고 아웅하는 외국어 공부는 이제 그만하고 싶다. - 좋다는 영어 학습법은 다 시도해 본 것 같은데 아직 감이 안 온다! - 기초부터 다시 제대로 한 번 공부해 보고 싶다. - 평생 할 공부, 이왕이면 재밌게 하고 싶다. - 외국어를 통해 내 세계관을 넓히고 지식과 교양을 함양하고 싶다. 튜터의 수강생 목록 : 대학생, 개발자, CEO, 외국계기업 직원, 청각장애 학습자 등

언어를 배울 때 가장 중요한 건 습관, 마음가짐, 본인의 성향과 성격이에요. 절대적인 방법은 없답니다. 나에게 맞는 학습법, 그리고 내가 가장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를 인지하고 (메타인지) 계속해 나가다 보면 너무 재밌게, 한국에서 혼자 공부한 거라고는 믿기 힘든 실력을 금방 가질 수 있어요. 저는 유학이 왕도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실제로도 중국에서 10년 넘게 살면서 과외를 받았지만 HSK 11급을 계속 따지 못한 친구가 있었거든요. 워킹홀리데이나 어학연수를 다녀온 친구들보다, 영어도 제가 훨씬 더 잘해요. 수업은 영어/중국어 원어로 진행 가능하니 요청해 주세요:) 토익이나 오픽도 학원을 다닌 게 아니라, 그냥 당연하게 만점/최고 급수가 나왔어요. 중국어 통역 시험도 마찬가지구요. 아, 그리고 저 한국어도 엄청 잘해요! (띄어쓰기, 맞춤법, 어휘 등등) 표준어와 경상도 사투리 bilingual이기도 하고요 ^.^ 살아 있는 언어를 배우는 팁, 그리고 그 열정이 꺾이지 않도록 환경을 조성하는 방법 등등! 10년이 넘도록 외국어와 사랑에 빠져 있는 저의 경험과 노하우를 아낌 없이 나눠드릴게요:) 외국어를 배우시려는 이유가 뭔지, 평소 가장 좋아하는 게 뭔지 알려 주세요. '나'에 대해 아는 게 모든 시작의 가장 중요한 첫걸음이랍니다. 아직 잘 모르겠다구요? 그럼 저와 함께 파헤쳐 봐요:-) * 튜터 자랑 하나, 제가 글씨를 정말 잘 씁니다! 한자, 영어, 한글 다 너무 예쁜 필기체로 써요. 원어민 교수님이 부러워 할 정도! 회사에서도 계약서 서명란 작성은 무조건 다 제 몫이랍니다. * 튜터 자랑 둘, 다양한 사회 경험과 관심사로 엄청난 공감대를 가지고 있어요! 공기업, 대기업, 대학원, 강사, 조교, 편집자, 봉사활동, 아르바이트, 인턴, 여행, 모의유엔 등등. 그리고 A&R (음악 제작) 직군에도 최종 합격한 적 있어요! * 튜터 자랑 셋, 엄청난 자립심! 중국 목단강에서 자취하면서 중학교를 다녔고, 대련으로 전학 가려고 혼자 1박 2일 동안 기차 타고 가서 시험 봤어요. 한국 와서도 대입 준비 때부터 경제적으로 독립했구요. 저처럼 사서 고생 많이 한 사람(?) 주위에서 아직 못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