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시즌 서류합격:SKT, CJ제일제당, 농협은행, 기업은행, 국민은행, 한국투자증권, 코웨이, 이랜드 등 ■2020년도 MBA 서류합격: 연세대, 고려대 ■ 0승->12승, ‘자소서 원리’를 알고 서류 통과율이 달라졌다. 1년간 제출한 자소서 100개, 그 중 합격자소서 1개! 이런 제가 자소서의 원리를 깨달았더니 대기업 서류 통과하기 시작했습니다. ‘자소서 원리’를 전수받은 후배들 역시 서류 통과했습니다. 그리고 작년 지원한 MBA 대학 모두 서류 통과하며 자소서의 원리는 취업뿐 아니라 입시에도 통한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 의미 없는 고스펙, 정말 하나도 안 될지 몰랐다. 총 1년 반동안 취업준비를 했고 암흑같은 시간이었습니다. 취업준비에서 시즌 별 50개 이상 자소서를 썼지만 항상 결과는 광!탈! 학점 3.97/4.5, 토익 925, 영미권 교환학생, AFPK, 컴활 2급, 한문급수 2급, 다수의 대외활동 등 금융권 취업을 위해 대학교 4년동안 열심히 스펙을 쌓았다고 자부했지만 정말 이렇게 하나도 통과하지 못할지 상상도 못했습니다. 1년간 영문도 모른채 계속 광탈했습니다. 학교가 문제인가, 학점이 4점이 넘지 않아서인가, 토익이 낮아서인가. 멘탈도, 자존감도, 자신감도 무너졌습니다. 바꿀 것은 자기소개서뿐이 었습니다.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은행 인사팀에서 정년퇴직하신 지인을 붙잡고 자소서를 전면수정했습니다. 여름방학 1달 동안 나는 멍청이인가 생각될 정도로 면박도 많이 받고, 저녁8시에 고주망태가 되어 귀가할정도로 술동무도 해드리면서 ‘자소서의 원리’를 터득했습니다. 원리대로 자소서를 쓰니 글쓰기가 쉬워질 뿐만 아니라 재미도 생겼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시즌 서류 12승이란 결과를 낳았습니다. ■ ’자소서의 원리’ 모두 드리겠습니다. 원리만 알면 정말 쉬운데, 그 원리를 깨닫는데 1년이 걸렸습니다. 제가 겪었던 시행착오를 여러분은 4시간만에 받아가세요. 1년 간 광탈이 일상이었기에 누구보다 간절하고 절실한 취준생의 마음을 잘 알고있습니다. 좋은 곳으로 가실 수 있게끔 제가 도와드리고 싶습니다. 튜티의 인생이 달렸다는 것을 알기에 더 꼼꼼하게 열정적으로 제가 가진 모든 것을 나눠드리겠습니다. 제가 했으니 여러분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