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데이
- 최대 6명
[이태원/해방촌] 마크라메 월행어 만들기


클래스 전 숙지해주세요!
이 곳은 '해방촌 오거리' 에서 도보로 3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태원이나 해방촌, 남산 인근이기 때문에,
클래스를 마치고 시간을 보내시기에 너무 좋죠.
원하신다면 맛집이나 돌아볼 곳도 추천해드립니다!
*상세주소
서울 용산구 신흥로11나길 33 101호
이런 분들이 들으면 좋아요.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고,
손으로 무언가를 만드는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
하지만 손재주가 없다고 전혀 걱정하실 필요는 없답니다.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어요.
뭔가에 집중해서 복잡한 생각에서 잠시라도 벗어나고 싶을 때,
친구나 연인끼리 만나서 늘 하던 거 말고,
좀 더 새롭고 보람있는 추억을 만들고 싶을 때,
마크라메도 만들고 해방촌이나 이태원에서 좋은 시간 보내고 가세요!
튜터님을 소개합니다.

송문주
- 한성대학교 의상디자인학과
마크라메는 중세 유럽에서 시작한 '손으로 만드는 레이스' 입니다.
요즘 셀프 인테리어와 플랜테리어가 유행하면서 마크라메에 관한 관심이 높아졌어요.
마크라메 앵비떼 (Macrame Inviter)
'앵비떼'는 프랑스어로 '초대하다'라는 뜻이에요.
15년동안 패션 디자이너로 일하며 다져온 감각과 손맛이 마크라메 작품에 스며들었습니다.
늘 똑같은 작품으로 반복하지 않고,
늘 새로운 작품을 개발하고 남들과 다른 유니크한 아이템을 구상해요.
인테리어 소품에만 국한되지 않고,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도 있으면서도 디자인과 칼라가 다양한 가방들은
다른 곳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마크라메 앵비떼만의 장점이에요.
취미로 시작해 지금은 제 2의 직업이 된 마크라메는 제게 삶이 되었습니다.
여러분도 마크라메의 매력을 만나보세요.
어떤 클래스 인가요?
로프를 이용해 다른 도구없이 직접 손으로 매듭을 지어 만드는 마크라메 월행어는
그 어떤 작품보다도 쉬우면서도 완성도가 높아 가장 만족도가 높은 아이템이에요.
그리고 작품에 드라이 플라워나 인조 식물등을 장식해서,
계절별로 다양한 느낌으로 인테리어 하실 수 있어서 활용하기가 매우 좋아요.
손재주가 없다고 걱정하고 오시는 분들도 많은데요,
그런 걱정은 전혀 하실 필요 없으세요.
어떻게 보면 단순한 작업을 반복하는 일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다른 생각없이 완전히 집중할 수 있고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르실 거에요.
지금까지 이 월행어를 만드신 수 많은 분들이 본인의 작품에 만족하셨고,
또 그렇게 만드실 수 있도록 세심하게 알려드립니다.
"사실 난 손재주가 없다!"
이런 걱정은 절대 하지도 마세요~
누구나 쉽게, 누구나 즐겁게,
완벽한 작품을 만드실 수 있습니다 :)
이 곳은 이태원 해방촌 오거리 근방으로
마크라메도 배우고 해방촌과 이태원의 맛집과 핫플도 둘러보세요.
클래스 신청 상황에 따라 일대일로도 진행하며,
최대 인원 6-7명까지 해방촌 공방에서 진행합니다.
(최소 인원은 1명이며, 최대 인원은 7명 입니다.)
혹 그 이상의 인원이라면 따로 문의해 주세요.
이 근방에서 대관을 할 수도 있으며, 외부 출강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따로 정해진 휴무일은 없으며,
최대한 원하시는 일정과 시간에 맞춰 진행합니다:).
이태원과 해방촌 근처라, 그 날 하루의 스케줄을 알차게 근사하게 보낼 수 있지 않을까요?
클래스는 이렇게 진행됩니다.
-나무봉에 커팅된 로프를 걸어 줍니다.
-스퀘어 낫을 배워 매듭을 지어줍니다.
-금속 링을 걸어줍니다.
-하프 낫을 배워 매듭을 지어줍니다.
-밑단을 커팅하여 완성합니다.
아래로 늘어지는 로프의 길이나 밑단의 모양은 만드시는 분에 따라 원하는 모양으로 마무리하기 때문에,
세상에서 하나 뿐인 작품이 만들어져요.

실제 수강생의 리뷰입니다.
- 커리큘럼5
- 전달력5
- 시간준수5
- 준비성5
- 친절도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