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클래스를 들을 자격이 있는 사람 1. 쓸데 없지만 낭만적인 것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 2. 밤하늘의 별을 보며 와인을 마시는 여유를 즐길 줄 아는 사람. 3. 천문대는 가고 싶지만 너무 멀어서 못가는 사람. 4. 천문대를 갔다가 너무 빨리 조금보고 나와서 실망한 사람. 5. 별에 대한 낭만적인 추억이 있는 사람. 6. 직접 찍은 달 사진으로 엽서를 만들어보고 싶은 사람 7. 몰래 지구에 들어와서 살지만 고향이 그리운 우주인

아, 그거 아세요? 많은 사람들이 와인 안주의 1위는 '치즈'라고 말하는데, 그건 사실 착각입니다.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밤하늘의 별을 안주로 와인을 마셔보지 못한 사람들이죠 :) 약간 쌀쌀한 밤바람이 부는 날, 살짝 뜨근하게 데운 와인을 마시면서 바라보는 밤하늘은 세상 그 어떤 안주보다 달콤합니다. 아마 최초로 천체망원경을 만들고, 밤하늘을 관측했던 갈릴레오 갈릴레이도 이 사실은 모르고 돌아가셨을 겁니다. 제 모임에 오시면 이런 소소한 꿀팁부터, 각종 낭만적인 활동 후에 풍족한 리워드가 기다리고 있으니 꼭 참여해보시기 바랍니다 :) [이 모임에서 체험하는 활동] - 주최자가 직접 끓인 '뱅쇼'를 마시며 눈으로 직접 본 달을 스케치하는 낭만적인 경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 -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직접 달을 찍어보는 경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 - 이 과정에서 그린 그림과 사진은 5x7 규격엽서로 제작해서 여러분의 집으로 발송해드립니다 :) * 엽서 발송시 택배비는 별도입니다. [전문시설인 천문대보다 이 모임이 좋은 점] -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졸린 설명'은 없고, 낭만적인 멘트가 별처럼 쏟아진다. - 한 사람당 10초 내외로 짧게 봐야 하는 천문대와 달리, 눈이 아플 때까지 볼 수 있다. - 스마트폰을 활용해서 직접 사진을 찍을 수 있다. - 망원경을 직접 조작해보는 경험을 통해, '밤하늘을 여행'한다는 것이 무슨 뜻인지 체험할 수 있다. [솔직히 인정할 수 밖에 없는 치명적 부작용] - 천체망원경이 사고 싶어진다 - 집에 가고싶지 않아 진다 - 추운 줄 모르고 망원경을 보다가 감기에 걸릴 수 있다 * 반드시 옷을 따뜻하게 입고 오세요! [필독] 기상 상황에 따른 환불 가능성 및 관련 안내 . 기상 상황에 따라 모임의 퀄리티가 달라지는 모임인 점을 감안하여 기상악화시 모임이 당일 취소 될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또한 기상악화로 인한 취소시 날짜 조정 협의가 불가하여 환불을 해야 할 경우 탈잉의 서비스 특성상 당일취소시 탈잉수수료(20%)와 원천징수세(3.3%)를 제한 금액만 환불해드릴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