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6년차 필라테스강사 허은진입니다. 제가 필라테스 강사가 되게된 이유는요~ 6년차의 유치원교사생활을 했습니다. 교사생활당시 반복되고 많은 양의 가위질과 작은의자에 앉아서 해야하는 수업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허리를 숙여 생활했던 과정중에 허리디스크가 왔었어요. 물론 기본 생활습관들고 있었겠지만 이 작은 습관들로 인한 자세 불균형으로 통증도 잦았고 심한 두통으로 타이레놀을 항상 복용했습니다. 그러다 물리치료사였던 친구의 소개로 필라테스를 취미로 따라하다가 개선이 되는 제 몸을 보고 '아! 나도 전달 할 수 있는 강사가 되서 같이 좋은 결과를 낳으면 너무 좋겠다.'라고 생각한 나머지 강사가 되었습니다.^^ 그러다 어느덧 6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현재는 개인샵을 운영할 계획중에 있는 강사구요~ 다른 치료사들과 다른 비전공의 필라테스 강사이지만 계속 초심을 잃지 않고 노력하는 강사, 기만하지 않는 강사, 여러분들과 함께 하는 강사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