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패턴 강의를 하고 있는 이후입니다. 반갑습니다.
의류제작, 패턴제작을 하며 현직 디자이너나 대학생분들과 패턴 수업 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어렸을때부터 옷을 좋아하였고, 패션디자이너가 되는 것이 꿈이었습니다.
하지만 방법을 모르던 어린시절에는 무작정 동대문에 가서 옷을 판매하는 것부터 배우기 시작하였습니다. 누군가가 제작한, 만들어진 옷을 가져와서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제 이름으로 옷을 만들어 판매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대학에 진학하고 실무 경험을 쌓고,
현재는 제 이름으로 의류를 만들어 판매를 하며, 다른 디자이너들의 의류 패턴 제작 외주 일을 해주기도 하며 졸업작품이나 수업도 하고 있습니다.
업계 협회 이사일도 했구요, 매년 전시회도 하고, 종종 해외 출장을 다녀옵니다.
요즘은 책을 발간하거나 패션 학교 출강을 갑니다. 두루두루 넓게 일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