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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강의실 또는 홍대 인근 카페, 스터디룸에서 진행합니다. 노트북은 필수 지참 입니다. 온라인은 스카이프로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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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이런 분들께 추천하는 클래스예요

* ‘분필 하나로 그림책 쓰기’ 강좌는 누가 들으면 좋을까요? 1. 곰손이지만 그림 그리는 취미를 갖고 싶은 분들 2. 그림 취미를 취미 이상으로 발전시키고 싶은 분들 3. 내 일상을 그림책 한 권에 담고 싶은 분들 4. 경력단절에 대한 두려움을 갖고 있는 분들 5. 이것저것 그림만 배우고 돈을 벌지 못하는 창업 꿈나무분들 * ‘분필 하나로 그림책 쓰기’ 강좌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1. 무한대의 그림책 소재 발굴 2. 일상의 이야기를 책으로 만들 수 있는 영감 3. 곰손이여도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이유 4. 취미 하나만 있어도 잘 살 수 있는 방법 5. 출산 후 경력단절에 대한 두려움 해소

제 클래스를 소개드리자면요,

Q. 어떤 형태로 수업이 진행되나요? 본 강좌는 세미나 형식의 강좌로 약 1시간 30분 동안 세미나 형식으로 강의가 진행됩니다. 그림책을 기획하는 방법,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는 방법, 그리고 출간 후 어떻게 활용 하는지에 대해 압축해서 알려드리는 강좌예요. Q. 실습시간도 있나요? 20~30분은 분필 하나로 간단하게 그림책 한페이지를 작업해보는 시간을 갖게 되는데요. 그림 그리는 기법을 배우기 위함이 아니라, 이렇게 심플한 방법도 그림책 삽화가 되는 것을 깨우치기 위함 입니다. 그림책 사이즈 중에서 가장 작은 판형인 국반판 사이즈의 한면을 작업해보는 시간입니다. 수업시간에 사용되는 재료들은 알려드리기 때문에 집으로 돌아가셔서 다른 그림들로 복습해 보시면 되세요. Q. 그림을 잘 못그리는데도 괜찮을까요? 그럼요. 이 세미나는 화려한 그림실력이 있는 분들을 대상으로 하는 수업이 아니예요. 곰손이여도 그림을 잘 그리지 못해도 충분히 나만의 그림을 그려 한권의 그림책을 만드는 방법을 알려드리는 과정이예요. 세상에 틀린그림은 없어요. 오히려 잘 그리지 못하기 때문에 순수한 느낌의 그림을 그릴 수 있답니다. Q. 준비물이 있을까요? 준비물은 없습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참석하시면 되시고요. 어떤 그림책을 만들고 싶은지 생각해 오시면 조금 더 구체적인 팁을 담아가실 수 있을 듯해요. [강의 소개] 일본의 떠오르는 아티스트 나라 요시토모, 우리가 잘알고 있는 대한민국의 거장 이중섭과 박수근 팝 아트의 황제 앤디 워홀 이 분들의 의 공통점이 무엇일까요? 바로 자신의 그림을 책(그림책,자서전,잡지 등)으로 브랜딩한 예술가들이지요. 특히 나라 요시토모의 경우에는 자신의 가치관을 그림책으로 꾸준히 집필하면서 지적이고 깊이 있는 화가로 자리매김 했어요. 앤디 워홀도 아트 마케팅으로 책(자서전,잡지,그림책 등)을 적극 활용했고, 이중섭과 박수근 역시 그림책을 통해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했죠. 이처럼 그림책은 최소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수단이라는 점이 참 매력적이에요. 그러나, 대부분의 분들은 그림책을 전문 작가들만이 쓸 수 있는 분야라고 알고 있어요. 대한민국에 그림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고 그림을 잘 그리시는 분들도 너무나 많고 그림을 잘 그리지 못해도 잘 그리고 싶어하는 분들도 너무나 많은데 대부분 자신이 만족할 때까지 취미라는 카테고리에 엮어서 연습만 하더라구요. 그 연습한 그림만 엮어서 그림책으로 만들어도 상당히 많은 그림책이 만들어질텐데 말이에요. 그래서 누구나 그림책 작가가 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기 위해 이 세미나가 기획 되었어요. 그림책은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오히려 더 재미있고 쉽게 쓸 수 있거든요. 본 강의에서 알려드리는 그림책 쓰기 기법들은 일반적인 스토리가 있고 화려한 그림이 있어야 하는 그림동화가 아니에요. ‘그림이 있는 책일 뿐’ 이라고 먼저 말씀 드리고 싶어요. 예를 들면 여행을 좋아한다면 여행그림책으로 한번 담아보아도 좋구요 나만의 소소하고 특별한 취미가 있다면 작품집을 만들 수도 있어요. 카페나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다면 카페 그림을, 요리를 좋아한다면 레시피 그림 등 내 일상부터 그림책에 담아 보세요. 태교맘이라면 뱃속에서 아기가 전하는 메시지를 담아볼 수 도 있겠지요. 강의를 진행하는 작가 오미도 처음에는 그림을 잘 그리지 못했어요. 전공자도 아니고, 그림을 좋아했던 것도 아니고, 손재주가 특별히 뛰어나지도 않았어요. 그런데 맛있는 음식을 워낙 좋아하고, 손으로 만지작 거리는 걸 좋아하다 보니 나도 모르게 음식 그림을 그리고 있더라구요. 많은 재료를 다루지도 못해요. 분필 하나로만 모든 작업을 하고 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활발하게 아트 작업을 하고 있고 지금은 제 이름을 건 디자인&아트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우연히 연습했던 그림들을 그림책으로 엮은 후에 일어난 변화들이에요. 그래서 작가 오미처럼 비전공자였던 곰손 부터 그림을 좋아하는 누구나 아주 단순하고 쉽게 어떻게 그림책을 쓸 수 있는지에 대해 알려드려요. 그림에 자신이 있던, 없던 자신의 작품과 이미지를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다면 책이라는 강력한 힘을 지닌 매체를 이용해 보길 바래요. 그림을 잘 그리던 못 그리던 내가 그린 그림을 그림책으로만 엮어도 충분히 그림의 가치가 올라가기 때문이에요.

클래스 관련 영상도 참고해보세요

클래스는 이렇게 진행됩니다

안녕하세요, 취미미술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오미정 튜터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오미정 튜터

작가 오미 2018년 1월 : 오미아트북스 출판사 오픈 2016년~현재 : <먹보 아기원숭이의 하루>,<맛있게 냠냠>,<단돈 10만원으로 만드는 초크아트 메뉴판>,<어떤여자이야기>외 그림책 출간 다수 손그림을 좋아해 취미로 꾸준히 맛있는 그림을 그려왔습니다. 취미로만 생각했던 그림을 태교를 하면서 한 권의 그림책에 담으면서 경력 단절을 두려워 하던 여자가 어느덧 나만의 그림책 레시피를 담은 아날로그 디자인 회사를 운영하는 경영자이자 일상을 꾸준히 그림책으로 담아내는 그림 작가가 되었습니다. ‘ 아이가 있어서..., 시간이 없어서..., 잘 하지 못해서...,“ 그녀는 그 어떤 핑계도 하지 않습니다. 하고 싶다고 느끼면 주저하지 않고 바로 실행에 옮깁니다. 그림책을 쓰고 싶다면, 일상을 조금이라도 특별하게 누려보고 싶다면 그녀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보세요. 내 안에 잠재된 예술가를 만나게 될 테니까요.
1 / 10

곰손이여도 괜찮아! 분필하나로 그림책 쓰기

18,150/시간

2시간

36,300

그룹 클래스 · 1-2
원데이 · 2시간

일정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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