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 소개
커리큘럼
튜터 소개
리뷰

이런 분들께 추천하는 클래스예요

자신만의 컨텐츠가 확실하고 뚜렷한 분 주변 사람들과 평소 하기 힘든 깊이 있는 이야기를 하고 싶으신 분 온전히 자신만의 이야기로 사람들과 어울리고 싶으신 분 원데이로 끝나지 않는, 지속적이고 다양한 글쓰기 모임과 프로젝트를 원하시는 분 하나의 주제로 여러 의견을 나누고 싶으신 분

제 클래스를 소개드리자면요,

#글쓰기 #소통 #커뮤니케이션 #눈치게임 새로운 형태의 글쓰기 모임은 없을까? 하는 의문에서 시작된 소셜 게임 포맷을 적용한 글쓰기 모임입니다.  글쓰기 실력을 높이는 것이 아니라, 주제 얻기, 글쓰기, 쓰고 나서의 소통 모두를 하나의 즐거운 경험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이 수업은… 글을 잘 써야 하나요? 글쓰기의 기술보다는, 대화의 기술, 놀이의 기술이 더 중요한 모임입니다. 기술을 활용하기보다는 좋은 이야기를 많이 가지고 나눈다면 더 즐겁게 참여 할 수 있을 거예요. 글쓰기로 어떻게 눈치게임을 하나요? 모닥글은 기본적으로 익명의 글을 쓰고 이야기를 나누는 것으로 진행됩니다. 누가 누군가에 대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오직 글만 가지고 알아 맞혀야 하는 셈이죠. 추리를 잘 해낸다면, 비공개된 내용과 감춰진 글의 주인을 알 수 있는 보상이 있답니다. 정답을 알고 싶은 마음에 제발 알려달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매번 동일한 주제로 진행되나요? 모닥글은 총 4개 시즌, 4개 주제로 진행됩니다. 이번 시즌에 진행되는 ‘연애’는 2시즌의 주제입니다. 1, 3, 4시즌의 주제가 무엇인지, 궁금하다면 이번 시즌에 참여하고 계속 정보를 받아보세요. 뭘 얻어갈 수 있나요? 저는 수업을 열기 전에 이 프로그램을 테스트하고 직접 체험해 보며 글쓰기싫어병을 고쳤습니다. 나 자신에 대해 쓰고 나를 돌아보는 솔직한 글쓰기와 나의 글을 소재로 한 즐거운 대화가 무언가를 쓰는 것에 대한 스트레스를 날려 주더라구요. 그리고 같은 질문에 대한 다양한 시선, 나와 타인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좀 더 솔직하고, 좀 더 잘 숨기고, 좀 더 많이 쓰고 이야기하는 만큼 얻어가는 것이 늘어납니다. 익명으로 시작해서 익명으로 끝나나요? 시즌 마지막 주에 처음이자 마지막 뒤풀이와 함께 자기소개를 합니다. 상대방은 나를 어떤 사람으로 생각하는지, 나는 상대방을 어떤 사람으로 생각했는지 확인해 보세요. 하트시그널 같은 남녀 연애 프로그램인가요? 성비는 맞춰질 예정이지만, 참여자 간 연애를 목표로 하는 프로그램은 아닙니다.  나, 그리고 다른 사람들의 연애관을 다양하게 접하고, 깊이 있는 대화를 통해 더 성숙한 사람으로 성장하는 것을 지향합니다. 참여자 간 연애는 환영하지만, 시즌 진행 중에는 프로그램에 집중해 주세요! *참여자 후기: 1시즌-당신에게 나는 어떤 사람인가요?(탈잉을 통하지 않고 진행하였습니다) - 겉으로 보기엔 전혀 극적이고 활동적이지 않아 보였지만, 여기에 모여있는 동안 내적으로 꽤나 치열한 시간들을 보냈다. 처음 뵌 여기 계신 많은 분들에 대해서 생각하고, 상상했다. 사는 곳이나 나이, 직업 등 자기소개로 시작하는 수많은 만남과 달리, 그 사람의 진정한 내면을 먼저 접하고 알아가는 과정이 사뭇 진지하고 조심스러워서 더 좋았다. - 좋아하는 사람에 대해, 그리고 본인의 상처에 대해, 다들 많이 고민하시면서 글을 쓴 흔적이 보이네요. 조금 울컥하게 하는 글도 있었고요. 이런 글들을 나눌 수 있어 역시 좋은 경험이었던 것 같아요, 모닥글은. - 함께 참여한 분들을 보여지는 모습으로 알아가는 것이 아닌 그들의 내면을 먼저 알게 된다는 것은 모닥글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 글쓰기가 일방향으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표현하는 것이 아니라 양방향으로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하나의 방식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알려주는 신선한 프로젝트여서 앞으로도 계속 운영되었으면 합니다. - 내가 보는 나, 다른 사람이 바라보는 나, 다양한 상황속에서의 나, 모두 다르다는 것을 알기에 서로를 향한 다양한 나에 대한 상황을 알 수 있었던 기회였다. - 따분하게 사무실에서 일만 하는 시간이 많아서 인생의 대다수의 시간이라서 틈만 나면 몸을 쓰는 엑티브한 활동을 일부러라도 찾아서 해왔는데.. 이번 글쓰기를 통해서 정신을 아주 엑티브하게 한 것 같다. - 잔잔한 연못이던 내 삶에 돌을 던지는 행위를 통해 파동이 생기고, 깊은 바닥을 볼 수 있었던 활동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4주의 시간이 짧다는 아쉬움이 더 큰 것 같다.

클래스는 이렇게 진행됩니다

안녕하세요, 글쓰기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임예은 튜터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임예은 튜터

- 전 유아교육학·사회복지학 대학교재 편집자 - 현 도서출판 레코드나우 대표 - 현 전자책 분야 유튜브 채널 '질문바다' 운영 - 분당야탑 청소년수련관 <우리 가족 전자책 제작 프로그램>, 양천구 평생학습관 <커리어를 만드는 브랜드 전자책 작가과정>, <에세이 전자책 작가과정>, <우리 가족 전자책 쓰기> 등 강의 - <우리 가족 전자책 쓰기> 저자 - <나를 찾는 보름책쓰기>, <빌드업 전자책 챌린지> 출판 프로그램 운영
1 / 8

글쓰기로 만나는 소셜게임, 모닥글_ 시즌 2/나의 연애, 타인의 연애(토요일)

9,900/시간

12시간

118,800

그룹 클래스 · 8-10
4회 진행 · 1회당 3시간

일정이 없습니다.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 2022-서울성동-02377

    상호 : (주)탈잉 | 대표자명 : 김윤환 | 사업자등록번호 : 767-88-00630

    주소 :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이로22길 37, 서울창업허브 성수 404B (성수동 아크벨리)

    고객센터 : 1877-1233 | help@taling.me

    (주)탈잉은 통신판매중개자로서 거래 당사자가 아니므로, 튜터가 등록한 상품정보 및 거래 등에 관한 의무와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 facebook
    • instagram
    • youtube
    • naver

    Copyright ⓒ 2023 Taling Inc. All rights reserved.